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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게 아니라 예민하고 섬세한 겁니다 : 세상과 불화하지 않고 나답게 살아가는 법
유별난 게 아니라 예민하고 섬세한 겁니다  : 세상과 불화하지 않고 나답게 살아가는 법 / 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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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게 아니라 예민하고 섬세한 겁니다 : 세상과 불화하지 않고 나답게 살아가는 법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6373299 03180 : \17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182.2-4
청구기호  
182.2 네58ㅇkㄱ
저자명  
네렌버그, 제나라
서명/저자  
유별난 게 아니라 예민하고 섬세한 겁니다 : 세상과 불화하지 않고 나답게 살아가는 법 /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 김진주 옮김
발행사항  
서울 : 티라미수 THE BOOK, 2021
형태사항  
341 p ; 21 cm
서지주기  
참고자료(p. 317-322)와 색인(p. 329-341) 수록
서지주기  
주: p. 323-328
원저자/원서명  
Nerenberg, Jenara /
원저자/원서명  
Divergent mind : [thriving in a world that wasn't designed for you]
키워드  
민감성 여성심리 예민 섬세
기타저자  
김진주
기타서명  
세상과 불화하지 않고 나답게 살아가는 법
가격  
\17000
Control Number  
ydul:179477
책소개  
큰 소리가 나면 유난히 놀라고, 한꺼번에 너무 많은 자극이 일어나면 불쾌해지고, 경쟁하거나 남이 지켜보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많은 일을 겪어낸 날에는 어둑한 방으로 물러나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컨디션이 회복되는 사람들……. ‘매우 민감한 사람(HSP)’을 묘사하는 이러한 항목에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예민해서야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겠느냐’는 핀잔도 들어봤을지 모르겠다.

이에 쓴웃음을 지으며 스스로를 ‘사회 부적응자’라고 자평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확실히 예민한 사람은 어디서든 무난하게 타인과 어울리는 이를 선호하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는 환영받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때로 느리고 서툴고 부족하고 유별나다고 폄하되기도 한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이 세상에 적응하고 살아남기 위해 나름의 방편을 쓴다. 바로 본래의 자기를 숨기고 예민하지 않은 척, 쿨한 척, 다른 사람과 똑같은 척 가면을 쓰는 것.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렇게 살아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가면을 쓰고 연기를 하면 불필요하게 우울과 불안, 수치심, 죄책감, 낮은 자존감, 왜곡된 자아상, 번아웃 등에 시달리기 쉽기 때문이다.

책은 민감성을 바탕으로 하는 신경다양성을 지닌 이들이 스스로를 긍정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연구 결과와 사례를 제시함과 동시에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감정 및 행동 조절 기법도 알려준다. 그동안 세상의 몰이해와 스스로의 채찍질에 지칠 대로 지쳐버린 민감한 여성이라면 자극 넘치는 세상에서 소외되거나 고립되지 않으면서도,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책에서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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