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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이야기. 1
최불암 이야기. 1 / [백암] 편집부 편역  ; 김호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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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이야기. 1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76252395 07800 : \13000
KDC  
817-4
청구기호  
817 최448
단체저자  
백암 편집부
서명/저자  
최불암 이야기. 1 / [백암] 편집부 편역 ; 김호일 그림
발행사항  
서울 : 백암, 2021
형태사항  
207 p : 삽도 ; 23 cm
총서명  
추억 속 유머의 원작 최불암 시리즈
키워드  
한국문학 유머
기타저자  
김호일
가격  
\13000
Control Number  
ydul:179810
책소개  
사람들은 왜 웃는가.
즐겁기 때문에 웃는다.
그러면 무엇이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가.
특히 ‘언어’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하는 것은 어떤 경우이겠는가. 사람들이 모이면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오고가게 마련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딱딱한 분위기를 이완시키기도 하고, 서먹서먹한 사이를 더 친근하게 만들고자 한다.
이 ‘재미있는 이야기’가 더러는 정치적 풍자로, 혹은 부조리에 대한 날카로운 해학으로 발전하기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생활 속의 소재를 바탕으로 했을 때에만 그 현실적인 상황설정으로 인해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점이다.

이때 ‘최불암 시리즈’ 라는 새로운 시리즈물이 탄생하게 되었다. 즉, 고도의 넌 센스식 기대심리에 숙달된 우리들의 사고방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우스갯소리’ 가 필요했다는 점이 ‘최불암식 이야기’ 의 탄생의 배경이다. 특정인물이 갖는 이미지를 이용하여 심한 반전이 있을 것이라 예상하지만, 오히려 지극히 정상적인 대답을 함으로써 듣는 이들의 기대심리를 철저히 짓밟아 버리는 새로운 방식이 그것이다.
흔히 이를 가리켜 ‘정치적 허무주의’ ‘포스트모더니즘의 반영’ 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지나친 비약이다. 단지 반전의 반전이라는 새로운 방식일 뿐이며 한 시기를 장식할 유행일 뿐이다.
여기에 소개하는 이른바 ‘최불암 이야기’ 는 이러한 시류에 부응하여 폭발적으로 유행했던 ‘최불암식 이야기를’ 모아놓은 것이다.

재미있는 유머는 상대방에 듣거나 글을 읽은 후에 정확히 1분 뒤에서야 웃음을 자아낸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이 생각날 때마다 웃음을 일지 않을 것이기에 유머는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임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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