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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쓰는 나의 자서전
편하게 쓰는 나의 자서전 / 윤덕주  ; 이성환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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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쓰는 나의 자서전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89683643 03800 : \12000
KDC  
802-4
청구기호  
802 윤622ㅍ
저자명  
윤덕주
서명/저자  
편하게 쓰는 나의 자서전 / 윤덕주 ; 이성환 공저
발행사항  
서울 : 엔북, 2021
형태사항  
231 p : 삽도 ; 21 cm
키워드  
글쓰기 자서전 책쓰기
기타저자  
이성환
가격  
\12000
Control Number  
ydul:179822
책소개  
보통사람이라서 더 필요한 자서전 쓰기

부모라서가 아니라, 앞서 인생을 살아온 선배로서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딱딱한 교훈뿐 아니라, 함께 나누고 싶은 추억도 있지만 그런 얘기를 나눌 장소와 기회가 요즘은좀처럼 없다.‘할 얘기가 있다’라고 불러 앉히는 순간,불편하고 따분한 시간만 되어 버릴 뿐이다.
하지만 글로 써 두면 언젠가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 때 우리 자녀와 그 자손들이 스스로 찾아 읽을 수 있다.자서전은 내가 하고 싶은 얘기와 삶의 지혜를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여 후손에게 전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이다.
정치인 기업인의 홍보물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와 마음을 담아 쓴 자서전이 보통 사람들에게 필요해진 이유이다.

자서전 쓰기라는 최상의 취미
낙향한 선비들이 시를 짓고 그림을 그렸던 것처럼 글쓰기는 은퇴자들의 고급스러운 취미이다.특히 자서전 쓰기는명확한 목표를 가진 글쓰기로서 하루를 충실하게 보내게 해주며 과거의 자신과 화해하는 치유의 시간을 마련해 주기도 한다.
대부분의 취미가 시간을 보내는 데 그치는 반면,자서전 쓰기는 자서전이라는 훌륭한 유산을 남긴다는 장점이 있다.더구나 비싼 아웃도어 의류나 장비도 필요 없기에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
그래서 자서전 쓰기를 은퇴자들의 복지와 문화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나라도 있다.

문법, 문장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얘기’
글쓰기 교실이 늘고 있지만 그저‘좋은 문장’ 쓰기만 가르치는 듯하다.이 책은 애매한 목적의 글쓰기가 아니라,‘보통사람들이 자서전 쓰기’라는 분명한 목표를 두고 거기에 적합한 내용만을담았다.
부모가 쓴 편지를 읽고서 글씨나 맞춤법 탓하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가족과 후손이 읽어줄 자서전 쓰기에서는 문법이 중요한 게 아니다.그보다는 내 속에 있는 이야기를 끌어내는 방법,중도포기하지 않고 자서전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북돋워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이 책은 자유롭게얘기를 풀어 놓는 방법부터 책의 출판까지 순서대로 쉽게 설명함으로써,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누구나편하게 자서전을 쓰고 완성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1년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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