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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일본인 : 헤이안 시대에서 오늘날까지 독서로 보는 일본의 사회상
독서와 일본인  : 헤이안 시대에서 오늘날까지 독서로 보는 일본의 사회상 / 쓰노 가이타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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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일본인 : 헤이안 시대에서 오늘날까지 독서로 보는 일본의 사회상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60905863 03300 : \175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KDC  
029.4-4
청구기호  
029.4 쓰998ㄷkㅇ
저자명  
쓰노 가이타로 , 1938-
서명/저자  
독서와 일본인 : 헤이안 시대에서 오늘날까지 독서로 보는 일본의 사회상 / 쓰노 가이타로 지음 ; 임경택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마음산책, 2021
형태사항  
279 p ; 21 cm
서지주기  
참고문헌(p. 249-257)과 색인(p. 263-279) 수록
원저자/원서명  
津野海太? /
원저자/원서명  
?書と日本人
기금정보  
이 책은 2019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키워드  
독서
기타저자  
임경택
기타서명  
헤이안 시대에서 오늘날까지 독서로 보는 일본의 사회상
기타저자  
진야해태랑
기타저자  
Tsuno, Kaitaro
기타서명  
Dokusho to nihonjin
가격  
\17500
Control Number  
ydul:179850
책소개  
출판시장, 세계 상위를 차지한 일본
언제부터 독서는 전 국민의 취미가 되었나

2019년 ‘노 재팬’ 흐름 이후 일본에 대한 피로감은 지속되고 있다. 스가 이후 기시다 내각이 들어섰지만, 얼마 전 기시다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하면서 역사 인식을 둘러싼 한일 간 적대적 감정은 여전하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에 대한 접근도, 일본 관련 도서의 출간 또한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일본을 보는 태도가 흑백 논리 안에 갇힌 가운데 역사 인식은 더욱 평면화되고, 이로써 양국 간 대화가 단절되는 상황 또한 우려스럽다. 지배와 피지배라는 역사 문제는 엄연히 상존하지만, 한일이 동아시아의 인접국으로서 오랫동안 문화를 교류하며 영향을 주고 받아온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사상과 정신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출판 또한 예외는 아니기에 마음산책은 『독서와 일본인』의 출간으로 일본 출판문화를 소개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때로 우리의 출판문화는 일본의 출판문화를 견인하기도 하고, 일본의 출판문화는 한국의 출판문화를 예고하기도 하며 서로의 거울이 되어주었기 때문이다.
『독서와 일본인』은 60여 년간 일본 출판계에 몸담아온 베테랑 편집자이자 출판 평론가 쓰노 가이타로의 역작으로, 그는 일본의 출판문화사를 독서문화를 통해 기술하고 있다. 세계 출판 시장에서 상위를 차지한 지금의 일본이 있기까지, 독서가 전 국민의 취미로 자리 잡은 과정을 헤이안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촘촘히 살핀 것이다. 이 과정에서 당대의 인기 서적, 저자와 독자층, 서점 등 출판문화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내용뿐 아니라 교육의 확대와 문해율의 변화, 경제상 등 사회 전반의 변화도 함께 짚어가며 독서문화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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