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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의 인문학 : 생태와 순환의 감각을 깨우다
똥의 인문학  : 생태와 순환의 감각을 깨우다 / 김성원 [등]지음
내용보기
똥의 인문학 : 생태와 순환의 감각을 깨우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76964465 03330 : \15000
KDC  
001.3-4
청구기호  
001.3 똥99
저자명  
김성원
서명/저자  
똥의 인문학 : 생태와 순환의 감각을 깨우다 / 김성원 [등]지음
발행사항  
고양 : 역사비평사, 2021
형태사항  
256 p : 삽도, 초상 ; 22 cm
기금정보  
이 도서는 2021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 사업 선정작임
기금정보  
이 도서의 성과는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키워드  
인문학
기타저자  
박정수
기타저자  
소준철
기타저자  
오영진
기타저자  
전혜진
기타저자  
차민정
기타저자  
최진석
기타저자  
한만수
기타서명  
생태와 순환의 감각을 깨우다
가격  
\15000
Control Number  
ydul:180203
책소개  
‘비료’에서 ‘오염물질’로…
똥오줌이 제도적 하수화가 되는 과정

이 책은 ‘똥’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이자, 과학과 생태의 결합을 통해 모든 생명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꿈꾼다. 똥과 인간의 관계를 단지 위생학적 관점이 아닌, 정신분석·정치경제·미생물학·예술·인류세·도시공학·변기공학 등의 다양한 영역의 관점에서 똥을 바라본다.

근대 르네상스기 민중문학에 보이는 똥에 대한 유쾌한 풍자 이야기, 해방 직후부터 1970년대 초까지 서울의 똥오줌이 처리되었던 방식, 한국문학 속에 나타난 ‘똥’에 대한 인식 변화(양가적 → 이분법적 인식), 정신분석학적으로 보는 쾌락과 억압으로서의 ‘똥’, 세계 각국의 화장실·변기 기술 및 똥을 활용한 작품이나 생활도구 이야기, 화장실 박물관 ‘해우재’의 큐레이터가 전하는 ‘똥’에 대한 아이들의 열광적인 관심, 그리고 행성적 차원의 물질대사 측면에서 바라본 똥에 대한 생각. 눈에서 보이지 않게 치워버려야만 하는 배설물이 아니라 생태 순환의 한 고리로서 똥을 생각한다면 우리의 지구는, 우리의 자연은 기후위기나 팬데믹 같은 위험스러운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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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3516 001.3 똥99 본교일반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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