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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로
등대로 / 버지니아 울프 지음  ; 정영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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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로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7371188 04840 : \14000
ISBN  
9791167371171(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843-4
청구기호  
843 울546ㄷkㅈ
저자명  
울프, 버지니아 , 1882-1941
서명/저자  
등대로 / 버지니아 울프 지음 ; 정영문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은행나무, 2022
형태사항  
359 p ; 19 cm
총서명  
은행나무세계문학 에세 = Esse ; 1
원저자/원서명  
Woolf, Virginia /
원저자/원서명  
To the lighthouse
키워드  
영국문학 영국소설
기타저자  
정영문
가격  
\14000
Control Number  
ydul:180780
책소개  
20세기 실험적 모더니스트이자 페미니즘 비평의 선구자
버지니아 울프가 구현한 모더니즘 소설의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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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실험적 모더니스트이자 페미니즘 비평의 선구자 버지니아 울프(Virginia Woolf, 1882~1941)의 장편소설 《등대로》가 2022년 1월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세계문학전집 ‘에세(ESSE)’의 제1권으로 출간됐다.
버지니아 울프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마르셀 프루스트와 《율리시스》의 제임스 조이스와 함께 20세기 모더니즘 소설의 장을 연 작가다. 인간의 의식과 심리를 포착하고자 하는 실험적인 기법, 특히 ‘의식의 흐름’ 수법을 사용해 인간의 내면세계를 탐구함으로써 전통적 소설 기법으로 표현할 수 없었던 삶의 실재와 의미에 가까이 다가서고자 했다.
1927년에 출간된 《등대로》는 “1910년에서 1920년 사이 램지 부부와 여덟 명의 아이들로 이루어진 램지 가족과, 그들이 여름 별장이 있는 스코틀랜드 스카이섬에서 지낼 때 그곳을 방문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아름다운 문체와 풍부한 상징이 특징인 이 소설은 의식의 흐름 기법이 가장 탁월하게 사용된 울프의 대표작이자, 유년 시절의 자전적 요소가 매우 강하게 투영된 작품이다. 울프 탄생 140주년을 기념하여 소설가 정영문이 원문의 문체를 살리며 섬세하게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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