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두더지 잡기 : 노년의 정원사가 자연에서 배운 것들
두더지 잡기  : 노년의 정원사가 자연에서 배운 것들 / 마크 헤이머 지음  ; 황유원 옮김
내용보기
두더지 잡기 : 노년의 정원사가 자연에서 배운 것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1775013 03490 : \17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844-4
청구기호  
844 헤513ㄷkㅎ
저자명  
헤이머, 마크
서명/저자  
두더지 잡기 : 노년의 정원사가 자연에서 배운 것들 / 마크 헤이머 지음 ; 황유원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카라칼, 2021
형태사항  
287 p : 삽도 ; 21 cm
원저자/원서명  
Hamer, Marc /
원저자/원서명  
How to catch a mole and find yourself in nature
주제명-개인  
Hamer, Marc
키워드  
영국문학 영국수필 두더지
기타저자  
황유원
기타서명  
노년의 정원사가 자연에서 배운 것들
가격  
\17800
Control Number  
ydul:180919
책소개  
영국에는 두더지 사냥꾼이라는 직업이 있다. 땅을 헤집어 정원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두더지를 잡아 생계를 유지하는 두더지 사냥꾼은, 영국에서 수백 년간 존재해온 전통적 직업이다. 시인이자 정원사인 마크 헤이머는 이 책에서 두더지의 생태와 두더지 사냥꾼으로서의 삶, 그리고 더 이상 두더지를 잡지 않기로 결심하기까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단단하고도 세심한 독창적 문체로 전한다.

헤이머는 열여섯 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에게 쫓겨나다시피 집을 나와 하염없이 걸었다. 숲과 강가에서, 나무 밑에서 새와 벌레들과 함께 잠을 잤다. 그렇게 2년 가까이 홈리스로 살았던 경험은 이후 정원사와 두더지 사냥꾼이 되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 적잖은 영향을 주었다. 지금도 정원 소유주들의 의뢰를 받아 잔디를 깎고 생울타리를 손질하며 살아가는 그는, 들판을 걷거나 화단을 가꿀 때마다 자연의 모든 생명체처럼 ‘평범하게 존재한다’는 사실로부터 생의 장엄함을 발견하곤 한다.

책은 크게 세 타래의 이야기가 서로 겹치고 잇대이며 진행된다. 첫째는 두더지 사냥꾼으로서 경험한 이야기, 둘째는 10대 시절 고독한 부랑자로 살았던 이야기, 셋째는 바로 현재, 노년에 이르러 마침내 두더지잡이를 그만두고서 고요하고 자성적인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헤이머가 60대에 들어서 쓴 첫 책 《두더지 잡기》는 2019 웨인라이트상 후보에 올랐으며, 독특한 소재와 작가의 이력, 울림 있는 문장들로 큰 화제를 모아 세계 14개국에 번역·출간되었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대출신청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315806 844 헤513ㄷkㅎ 아산캠퍼스 대출가능 대출가능
대출신청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 인기도서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