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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경고: 6도의 멸종 : 기후변화의 종료, 기후붕괴의 시작
최종 경고: 6도의 멸종 : 기후변화의 종료, 기후붕괴의 시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84079717 03450 : \20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539.9-4
- 청구기호
- 539.9 라196ㅊkㄱ
- 저자명
- 라이너스, 마크 , 1973-
- 서명/저자
- 최종 경고: 6도의 멸종 : 기후변화의 종료, 기후붕괴의 시작 / 마크 라이너스 지음 ; 김아림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세종, 2022
- 형태사항
- 464 p : 삽도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409-464
- 원저자/원서명
- Lynas, Mark /
- 기타저자
- 김아림
- 기타서명
- 기후변화의 종료, 기후붕괴의 시작
- 기타서명
- 최종경고: 육도의 멸종
- 가격
- \20000
- Control Number
- ydul:181097
- 책소개
-
기후 대재난을 명확히 그려낸 《6도의 멸종》
마크 라이너스가 인류에 보내는 최종 경고!
“15년 전 예측은 현실이 되었다.
기후붕괴의 시간은 30년 더 당겨졌다!”
기후 문제에 경종을 울린 대표적인 과학서 《6도의 멸종》의 저자 마크 라이너스는 신간 《최종 경고: 6도의 멸종》에서 고백한다. "2045년으로 예상했던 대형 허리케인(미 휴스턴, 피해액 약 110조 원대)이 현실로 나타났다. 지구온난화 속도는 과학계의 예측을 넘어섰고 현실의 대기 상태는 더 폭발적이었다. 우리 대다수의 행동은 달라지지 않았고, 심지어 누군가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의심하는 중이다.” 그가 15년 만에 다시 ‘6℃ 시나리오’를 집필하게 된 이유 중 하나다
수많은 환경 도서 중에서 ‘6도의 멸종’이 특별한 이유는 지구의 평균 기온이 1℃ 오를 때마다 세계 각지에서 벌어질 상황을 영화처럼 그려낸다는 점이다. 세계적인 환경 연구자 마크 라이너스는 뛰어난 과학자들의 연구가 외면당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책을 집필했고, 출간 즉시 전 세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당시에는 1℃ 상승을 우려했지만 지금은 현실이 되었다. 그는 캘리포니아 대형 산불과 휴스턴 허리케인을 정확하게 예측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기후변화의 시계는 빨라졌고 상황은 더 심각해졌다. 북극곰을 생각하기는커녕 인류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1.5℃ 상승까지는 지켜내야 한다. 사실 3℃ 상승에서 예견된 일들(대형 화재와 허리케인)이 벌써 벌어지고 있는 만큼 이제 여유 시간은 없다. 이번 신간도 지구 기온이 상승할 때마다 벌어지는 사건들이 두려울 만큼 생생하다. 바뀌지 않는다면 2℃, 3℃ 상승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훨씬 더 짧아질 것이라는 저자의 긴박한 경고를 담고 있다. 낙관론을 견지한다고 해서 세상이 낙관적으로 바뀌지는 않는다. 한국어판 서문에서는 한국의 에너지 정책에 관한 솔직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