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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끝에 밝은 해가 뜨니까 : solum omnium lumen
밤의 끝에 밝은 해가 뜨니까  : solum omnium lumen / 번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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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끝에 밝은 해가 뜨니까 : solum omnium lumen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7617812 13810 : \13000
KDC  
814.6-4
청구기호  
814.6 번748ㅂ
저자명  
번영
서명/저자  
밤의 끝에 밝은 해가 뜨니까 : solum omnium lumen / 번영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블랭크리에이터, 2022
형태사항  
179 p : 채색삽도 ; 19 cm
키워드  
한국문학 한국수필
기타서명  
solum omnium lumen
가격  
\13000
Control Number  
ydul:181336
책소개  
“깊은 밤이 지나면 아침 해가 떠오르는 것처럼
모든 순간에서 빛나는 희망을 찾을 수 있어“
『밤의 끝에 밝은 해가 뜨니까』 출간

작가는 유명 출판사에 입사한 지 5개월 만에 퇴사 압박을 받기 시작한다. 그녀는 한 번 더 기회를 얻기 위해 회사를 설득하지만, 회사는 “신입사원이 성장하기까지 기다릴 상황이 안 된다”고 말한다. 갑작스러운 권고사직을 경험한 뒤에 작가는 악몽이 몰아치는 시기를 경험한다. 밤에 꿈을 꿀 때면 죽은 고양이를 발견하고, 사람 등에 칼이 꽂힌 장면을 본다. 생생한 악몽을 꾼 이후부터 그녀는 고통스러운 현실을 인정하고,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고 변화하기 시작한다.

‘난 정말 출판편집자로 살아가고 싶은가?’
아니라는 답이 돌아온다.
‘그렇다면 난 어떤 일을 하고 싶지? 내가 매일 빠뜨리지 않고 해온 일은 뭐지?’
곧 그녀는 자신이 매일 글을 썼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고민한 끝에 작가로 살고자 하는 마음의 소리를 듣고 글을 쓴다.

작가는 내면의 소리를 듣고 변화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작가, 영화감독, 동기부여가, 강연자 등 뛰어난 사람들이 한때의 시행착오, 좌절, 내적인 침체기 등을 지나 꿈을 이뤘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해리포터』로 전 세계에 팬들을 거느린 작가 조앤 롤링은 실업자이자 싱글맘으로 지내던 가난한 시절에 우울증 상담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작가라는 꿈을 찾고 행동한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감독 존 크래신스키는 “나는 영화배우로 캡틴 아메리카 배역을 얻기 위해 경쟁했지만, 그 배역은 크리스 에반스가 연기했다. 내가 만약 캡틴 아메리카로 연기했더라면 〈콰이어트 플레이스〉 감독인 나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책에서 전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떤 좌절이나 시행착오를 겪는다 해도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자기 인생을 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준다.

인생에서 밤처럼 어둡게 느껴지는 시간은 여러 가지 이유로 찾아온다. 도전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좌절하는 사람도 있고 우울증에 등 감정적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도 있다. 삶에 밤과 같은 시간이 찾아오면 두렵지만, 깜깜한 시간을 통해 밝게 빛나는 별을 찾을 수 있다. 번영 작가가 찾은 별은 ‘작가가 되겠다는 꿈’이다. ‘언젠가는 작가가 될 거야’라며 미뤘던 꿈을 권고사직을 이후에 이뤘다. 작가는 큰 좌절 뒤에 자신이 가진 날개를 발견하는 것의 의미를 깨닫고 이러한 메시지를 『밤의 끝에 밝은 해가 뜨니까』에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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