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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눌린 기억을 펴다 : 박몽구 시집
5월, 눌린 기억을 펴다  : 박몽구 시집 / 박몽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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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눌린 기억을 펴다 : 박몽구 시집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94833750 03810 : \12000
KDC  
811.6-4
청구기호  
811.6 박258ㅇ
저자명  
박몽구
서명/저자  
5월, 눌린 기억을 펴다 : 박몽구 시집 / 박몽구 지음
발행사항  
안양 : 시와문화, 2022
형태사항  
159 p ; 23 cm
총서명  
시와문화 시집 ; 56
키워드  
한국문학 한국시 현대시
기타서명  
박몽구 시집
기타서명  
오월, 눌린 기억을 펴다
가격  
\12000
Control Number  
ydul:181418
책소개  
5.18 광주민중항쟁 42년을 앞두고, 항쟁의 도화선이 된 금남로 시위를 주도하고 27일까지 현장을 지킨 박몽구 시인이 현장 체험을 오롯이 담은 시집이다. 박몽구 시인은 전남대 영문과 재학생으로 민주화운동에 참여하여 투옥, 제적되었다가 학교로 돌아온 이들이 모인 전남대복학생협의회 회장이었다. 그는 1977년 〈월간 대화〉로 등단한 중견시인이다. 그는 1980년 5월 18일 당일 전남대생 2백여 명을 규합하여 광주민중항쟁의 도화선이 된 금남로 시위를 주도하였다. 그는 지식인으로서의 책임을 통감하고 대자보를 작성하고, 주먹밥을 조달하고, 도청 분수대에 올라 시민궐기대회 사회를 보는 등 줄곧 현장을 지킨 드문 증인 중 한 사람이다.

이번 시집에는 학생과 공수특전단이 격돌한 5.18 광주민중항쟁의 발단에서, 금남로 대회전 및 윤상원 열사가 수습위원회를 시민투쟁위원회로 바꾸어 겨레붙이를 저버린 계엄군과 맞서 민주 회복의 일념으로 싸우다 절명하기까지의 과정이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자신의 체험이 각인된 시편을 통해 광주민중항쟁에 참여한 사람들의 따스한 인간애와 이타 정신을 감동 깊게 그려낸 시집이다. 「금남로 대회전」, 「아시아 자동차공장을 징발하다」, 「윤상원 형의 마지막 모습」 등 59편의 신작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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