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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기억이 말해주다 : 서운근 시집
상록수 기억이 말해주다 : 서운근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7785216 03800 : \15000
- KDC
- 811.6-4
- 청구기호
- 811.6 서272ㅅ
- 저자명
- 서운근 , 1961-
- 서명/저자
- 상록수 기억이 말해주다 : 서운근 시집 / 서운근 지음
- 발행사항
- 고양 : 맑은샘, 2022
- 형태사항
- 322 p ; 24 cm
- 기금정보
- 이 책은 전라남도, (재)전라남도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음
- 기타서명
- 서운근 시집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dul:181474
- 책소개
-
한 권의 시집으로 아직 할 말이 시작이다.
언제부터 가슴 뜨겁게 다지던 시어의 고뇌들,
비로소 세상 밖으로 길을 걷는다.
부엽토의 때는 세상 그 어디라도 숭고하다.
언제고 나의 시는
초심의 진력을 저버리지 않기 위하여 눈을 뜨고 귀 기울이는 것들로
버릴 것 없는 까닭의 시그널이기에 나는 시를 뒤척인다.
아직 서툰 몸부림이라도 숭고한 봄빛의 기억 하나를 내비쳤다면
나는 시인의 소임 다하는 만족감이라고 감히 여쭌다.
뒤척이는 시어가 아직 서툰 몸부림일지라도
저의 시어 위를 걷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봄으로 향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