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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의 아홉 번째 다리
문어의 아홉 번째 다리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0489515 0385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KDC
- 853-4
- 청구기호
- 853 로552ㅁkㅅ
- 저자명
- 로스만, 디르크 , 1946-
- 서명/저자
- 문어의 아홉 번째 다리 / 디르크 로스만 지음 ; 서경홍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북레시피, 2022
- 형태사항
- 403 p ; 20 cm
- 원저자/원서명
- Rossmann, Dirk /
- 기타저자
- 서경홍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ydul:181893
- 책소개
-
어떤 바이러스보다 위험한 기후변화
우리 앞에 다가온 대재앙의 시그널!
성공한 기업가일 뿐만 아니라 세계인구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재단의 공동 설립자이며 하노버의 정치 네트워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저자 디르크 로스만은 『문어의 아홉 번째 다리Der neunte Arm des Oktopus』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 파괴 문제를 다루고 있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그의 결론은 “우리가 변해야 한다”이다. 소설 속에서 그는 미국, 러시아, 중국과 같은 강대국이 자국의 이익만을 위해 경쟁할 것이 아니라, 지구의 생존을 위해 환경 동맹을 맺고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탄소중립 문제에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2100년 5월, 105세의 막시밀리안은 나이에 비해 매우 건강하다. 오늘은 파리에서 여섯 명의 과학자 동료들과 만나는 날, 지금으로부터 75년 전인 2025년에 일어난 일을 대화 주제로 삼기로 했다. 막시밀리안은 멤버 중에서 2025년을 실제로 경험했던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2025년, 지구 생명이 위기에 처하자 중국, 러시아와 미국 G3 국가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연합하여, 전 세계에 강력한 통제수칙을 발표한다. 하지만 그들이 정한 수칙은 인간의 일상을 바꾸는 것이었고, 곳곳에서 거부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며, 지하의 저항 세력이 생겨났다. 소설 속에는 푸틴, 시진핑, 카멀라 해리스, 슈뢰더 등 실존 인물들이 등장하여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인류의 미래가 위기에 처한 시기를 생생하게 묘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