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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관 PD의 발로 찾은)부안 산성 이야기
(김형관 PD의 발로 찾은)부안 산성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60233056 03980 : \23000
- KDC
- 981.191-4
- 청구기호
- 981.191 김985ㅂ
- 저자명
- 김형관
- 서명/저자
- (김형관 PD의 발로 찾은)부안 산성 이야기 / 김형관 지음
- 발행사항
- 고양 : 평사리, 2021
- 형태사항
- 260 p : 채색삽도, 지도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59-260
- 기타서명
- 김형관 피디의 발로 찾은 부안 산성 이야기
- 가격
- \23000
- Control Number
- ydul:181909
- 책소개
-
소금과 곡식을 보관하던 토성, 해안가의 방어 산성, 백제부흥군의 주류성 등등
25개 부안의 산성을 찾아가다
부안 산성은 다양하다. 해안가, 강가, 갯벌과 접한 낮은 구릉지에 밀집하여 마을 생활권과 가까운 산성이 많다. 백제 부흥군의 마지막 항거지이자 고려 말과 임진란의 왜구를 방어하던 산성도 제법 높은 곳에 있다. 부안에서는 토성과 석성, 퇴뫼식과 포곡식, 중심지의 읍성과 해안가의 산성을 다 볼 수 있다. 책은 25곳 산성들을 5가지로 구성하여 강가 구릉지와 바닷가 산이라는 독특한 지리와 방어기지로서 역사성을 함께 살핀다. 갯벌의 제염지 옆에 소금 저장을 겸했던 ‘소금 산성’, 호남평야에서 거둔 곡식을 보관하고 고려청자가 났던 ‘곡물·도자기 산성’, 나당연합군과 왜구를 막기 위한 ‘전투 산성’, 도읍의 역할을 했던 ‘진鎭 산성’, 그리고 바닷길의 전초기지였던 ‘해안 산성’이다. 이에 더하여 저자가 새롭게 확인한 산성을 ‘잊혀져서 잃어버렸던 산성들’로 따로 추렸다. 산성 아래 마을의 유래와 당산제, 인물들에 대한 인문지리 정보도 풍부하다. 파노라마로 전모를 담은 산성의 계절 이미지들은 이 책의 백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