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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분노는 길을 만든다
우리의 분노는 길을 만든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685429 03330 : \19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182.2-4
- 청구기호
- 182.2 시758ㅇkㄹ
- 저자명
- 시멀리, 소라야
- 서명/저자
- 우리의 분노는 길을 만든다 / 소라야 시멀리 지음 ; 류기일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22
- 형태사항
- 551 p ; 21 cm
- 서지주기
- 색인: p. 544-551
- 서지주기
- 주: p. 440-543
- 원저자/원서명
- Chemaly, Soraya L. /
- 원저자/원서명
- Rage becomes her
- 기타저자
- 류기일
- 가격
- \19500
- Control Number
- ydul:181929
- 책소개
-
권김현영, 이길보라, 글로리아 스타이넘 추천!
“분노하는 여성은 태양보다 밝게 타오른다”
여성의 분노에 깃든 힘을 이해하고
분노할 권리를 주장하는 해방의 선언
이 책을 읽고 나는 분노한 스스로를 처벌하지 않고 오히려 분노가 힘이 되어 돌아오는 것을 상상해보았다. 그 상상만으로 마음의 크기가 달라졌다. 분노가 병이 아닌 빛이 될 수 있다면, 태양처럼 빛나는 화를 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권김현영(여성학 연구자)
분노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느냐는 물음에 이 책을 권한다. 분노하는 여성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왔을까? 분노라는 감정은 누구에게 허용되며 누구에게는 허용되지 않는가? 분노는 혁명의 씨앗이 되며 예술의 원천이 됨을 다시금 확인한다. 우리에게는 분노를 포함한 더 많은 감정의 자리가 필요하다. 이길보라(영화감독)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화가 날 때면 울었던가. 또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안으로 삭인 분노는 우울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던가. 『우리의 분노는 길을 만든다』는 여성들에게, 그리고 이 나라의 미래에 유익한 책이다. 무엇보다 여성들에겐 화를 낼 일이 산적해 있다. 글로리아 스타이넘(페미니즘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