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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신발을 신어보다 : 공감을 넘어선 상상력 '엠퍼시'의 발견
타인의 신발을 신어보다  : 공감을 넘어선 상상력 '엠퍼시'의 발견 / 브래디 미카코 지음  ;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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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신발을 신어보다 : 공감을 넘어선 상상력 '엠퍼시'의 발견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7371393 03300 : \1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KDC  
181.7331.1-4
청구기호  
181.7 브958ㅌkㅈ
저자명  
브래디 미카코 , 1965-
서명/저자  
타인의 신발을 신어보다 : 공감을 넘어선 상상력 엠퍼시의 발견 / 브래디 미카코 지음 ; 정수윤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은행나무, 2022
형태사항  
319 p ; 21 cm
원저자/원서명  
ブレイディみかこ /
원저자/원서명  
他者の靴を履く : アナ-キックㆍエンパシ-のすすめ = Anarchic empathy : put yourself in someone's shoes
키워드  
공감 타인 공감능력 사회심리학
기타저자  
정수윤
기타서명  
공감을 넘어선 상상력 '엠퍼시'의 발견
기타저자  
Brady, Mikako
기타서명  
Tasha no kutsu wo haku anarchic empathy no susume
가격  
\15000
Control Number  
ydul:182207
책소개  
공감을 넘어선 상상력 ‘엠퍼시’의 발견

공감 에세이와 ‘좋아요’가, 그보다 많은 혐오와 ‘싫어요’가 넘쳐나는 시대.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공감을 넘어선 ‘상상력’이다.
혐오와 분열이 오늘날처럼 격해지기 이전부터,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중요하다고 말해왔다. 지금까지도 이해와 공감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책이나 강연이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여당과 야당, 영남과 호남 같은 기존의 갈등 구도에 ‘이대녀’와 ‘이대남’, ‘자가’와 ‘임대’ 등 새로운 경계까지 만들어지며 혐오와 분열이 오히려 극심해진 시대를 살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는 이해와 공감과는 다른 무엇이 필요한 게 아닐까.

전작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에서 계층 격차와 다문화 문제가 심각한 영국에서 아이를 키우며 겪은 이야기로 차별과 다양성이라는 첨예한 이슈를 풀어낸 브래디 미카코는 《타인의 신발을 신어보다》에서 ‘타인의 신발을 신어보는’ 상상력 엠퍼시(empathy)를 혐오와 분열의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공감은 나와 감정·의견·주장 등이 비슷한 타인에게 느끼는 마음의 작용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엠퍼시는 나와 타인은 다르다는 명확한 인식을 지니고 ‘내가 상대라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까’를 상상해보는 지적 능력이므로 공감이 지닌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사회·경제 문제, 심리와 교육, 문화와 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를 엠퍼시의 관점에서 새롭게 분석하여 혐오와 분열의 시대에서 이해와 공존의 시대로 나아가는 방법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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