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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에러 : 빅테크 시대의 윤리학
시스템 에러  : 빅테크 시대의 윤리학 / 롭 라이히  ; 메흐란 사하미  ; 제러미 M. 와인스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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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에러 : 빅테크 시대의 윤리학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7740397 03300 : \19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31.541-4
청구기호  
331.541 라224ㅅkㅇ
저자명  
라이히, 롭
서명/저자  
시스템 에러 : 빅테크 시대의 윤리학 / 롭 라이히 ; 메흐란 사하미 ; 제러미 M. 와인스타인 지음 ; 이영래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어크로스, 2022
형태사항  
447 p ; 23 cm
서지주기  
미주: p. 418-447
원저자/원서명  
Reich, Rob /
원저자/원서명  
Sahami, Mehran /
원저자/원서명  
Weinstein, Jeremy M. /
원저자/원서명  
System error : [where big tech went wrong and how we can reboot]
키워드  
사회변동 기술변동 과학기술 디지털시대 기술혁신
기타저자  
사하미, 메흐란
기타저자  
와인스타인, 제러미 M.
기타저자  
이영래
기타서명  
빅테크 시대의 윤리학
가격  
\19800
Control Number  
ydul:182545
책소개  
빅테크의 논리 뒤에 가려진 인간의 자리를 질문하다
스탠퍼드가 미래의 리더들을 위해 준비한 화제의 인문학 강의

“일단 결과를 만들어내고 용서는 나중에 구하라.” 실리콘밸리 기술 전문가들의 마인드를 대표하는 문장이다. 애플, 구글, 아마존 같은 빅테크들은 기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전능한 해법이라고 믿으며, ‘디지털 광고 클릭 수’, ‘유튜브 재생 시간’ 같은 측정할 수 있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진한다. 이러한 기술만능주의는 산업 현장뿐 아니라 캠퍼스에도 만연하다. 매년 실리콘밸리로 배출되는 많은 인재들의 관심은 기술을 통해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아니라 오직 창업뿐이다. 각각 철학, 컴퓨터과학, 정치학을 가르치는 세 명의 스탠퍼드 교수는 이 같은 현실이 무언가 단단히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기술 시대의 인문학적 논점을 다루는 새로운 강의를 만들었다.

〈뉴욕타임스〉, 〈뉴요커〉, 〈더네이션〉 등의 주요 매체가 이 강의를 초기부터 주목했고 기술의 미래를 기술자, 벤처투자가, 정치인들에게만 맡겨서는 안 된다는 문제의식이 이 책 《시스템 에러》의 출간으로 이어졌다. 세 저자는 윤리적, 기술적, 정책적 측면에서 디지털 시대의 당면한 쟁점들을 다각도로 논의한다. 그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측정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들을 기술에 어떻게 반영해야 하는지, 기술의 편향을 해결하기 위한 엔지니어들의 현실적 전략은 무엇인지, 민주주의는 이러한 문제들에 어떠한 답을 줄 수 있는지, 기술혁명의 최전선에서 이뤄지고 있는 담론을 두루 살필 수 있다. 기술에 지배당하는 삶이 아니라, 우리가 기술을 통제하기 위해 알아야 할 시민 교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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