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평화 되기
평화 되기 / 틱낫한 지음  ; 이현주 옮김
내용보기
평화 되기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74791209 03220 : \1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228.7-4
청구기호  
228.7 틱98ㅍkㅇ
저자명  
틱낫한 , 1926-2022
서명/저자  
평화 되기 / 틱낫한 지음 ; 이현주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불광, 2022
형태사항  
171 p ; 20 cm
주기사항  
이현주의 다른이름은 '관옥(觀玉)' 이고, 이현주의 필명은 '이 아무개' 임
원저자/원서명  
Nhat Hanh /
원저자/원서명  
Being peace
키워드  
불교수행 마음수행 선불교
기타저자  
이현주 , 1944-
기타저자  
관옥
기타저자  
이아무개
가격  
\15000
Control Number  
ydul:182838
책소개  
고통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인생은 고통으로 가득차 있다.”
이 책의 첫 문장이기도 하고, 불교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물론 불교가 세상에 있건 없건, 혹은 누군가 이 말을 힘주어 말하든 말하지 않든, 우리는 이 문장의 의미를 철저히 체험할 수밖에 없다. 네 가지 고통[四苦]과 여덟 가지 괴로움[八苦]을 겪지 않은 사람은 없다. 오직 초월한 사람만 있을 뿐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틱낫한은 이어진 문장을 더 힘주어 강조한다.
“그러나 푸른 하늘, 밝은 햇살, 어린아이 눈동자 같은 경이로운 것들로도 가득차 있다. 고통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그렇다. 우리 삶은 고통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고통에 대해서만 깨어 있다면 얼마나 힘들고 딱한 일이겠는가?
우리의 주변은 이 책의 저자 틱낫한의 말처럼 경이로운 것들로도 가득차 있다. 진실이다. 이것들은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항상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물론 주어졌다고 해서 모두 느낄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온전히 깨어 있어야 하고 이것들을 즐겨야 한다. 틱낫한은 삶의 모든 순간순간을 그렇게 사는 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그 길의 끝은 마음의 평화이기도 하지만 세상의 평화이기도 하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대출신청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316852 228.7 틱98ㅍkㅇ 아산캠퍼스 대출가능 대출가능
대출신청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 인기도서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