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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신 인안나 = Inanna, the first goddess
최초의 여신 인안나 = Inanna, the first goddess / 김산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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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신 인안나 = Inanna, the first goddess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0808308 03910 : : \17000
KDC  
219-4
청구기호  
219 김755ㅊ
저자명  
김산해
서명/저자  
최초의 여신 인안나 = Inanna, the first goddess / 김산해 지음
판사항  
2판
발행사항  
서울 : 휴머니스트출판그룹, 2022
형태사항  
263 p. : 삽도 ; 20 cm
서지주기  
참고문헌: p. 249-263
키워드  
수메르 사랑 신화
기타서명  
수메르, 최초의 사랑을 외치다
가격  
\17000
Control Number  
ydul:183035
책소개  
거룩하고 위대한 최초의 여신
인안나의 사랑과 죽음, 부활의 서사시

‘이쉬타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하늘과 땅의 여왕 ‘인안나’. 그는 사랑·전쟁·지혜·풍요·다산·아름다움 등으로 상징화된 모든 여신의 본바탕에 자리한 수메르의 여신이며, 죽음에서 부활한 모든 신의 원형이다. 『최초의 여신 인안나』은 국내 유일 수메르 전문가 김산해가 점토서판을 직접 해독하고 엮어 쓴 것으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위과 권능을 포기하고 더 큰 힘을 얻기 위해 저승으로 내려간 인안나의 사랑과 죽음, 부활의 스펙터클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4,000여 년 전 수메르와 함께 인간의 기억에서 잊힌 여신이 있었다. 그러나 여신과 여신의 신성은 이름과 모습을 바꿔가며 메소포타미아에서 이집트, 그리스 문명권, 아라비아를 넘어 인더스강 유역까지 퍼져나갔다. 그는 악카드의 이쉬타르, 가나안의 아스타르테, 히브리의 아스다롯, 그리스의 아프로디테, 아테나, 헤라 등 사랑·전쟁·지혜·풍요·다산·아름다움·금성(金星) 등으로 상징화된 모든 여신의 원형은 바로 수메르의 인안나였다.

19세기 중엽, 인류 최초의 문명 수메르가 케케묵은 먼지로 뒤덮여 있던 베일을 벗어 던지는 순간, 인안나를 포함한 3,600이나 되는 수메르 신이 긴 잠에서 깨어났다. 모든 여신의 원형인 인안나처럼 그들 모두가 창조와 삶, 죽음, 부활, 재생 등을 상징하는 신들의 본바탕에 자리한 신들이었다. 이 책은 천제 안과 인간의 창조주이자 구세주 엔키, 인간에게 홍수를 내린 엔릴, 창조의 모신 닌후르쌍, 태양의 신 우투, 저승의 여왕 에레쉬키갈, 그리고 양치기 두무지와 하늘과 땅의 여신 인안나 등 수메르 신들의 이야기 속에서 신화의 ‘출발점’을 찾는다. 그동안 우리가 그리스와 히브리 신화로만 알고 있던 태초의 신과 인류의 원형을 밝힘으로써 신선한 충격과 자극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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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998 219 김755ㅊ 아산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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