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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운명
노동자의 운명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0413190 04100 : : \13900
- ISBN
- 9791185811581(세트)
- KDC
- 320.17336.33-4
- 청구기호
- 320.17 고351ㄴ
- 저자명
- 고병권
- 서명/저자
- 노동자의 운명 / 고병권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천년의상상, 2020
- 형태사항
- 254 p. : 삽도 ; 19 cm
- 총서명
- 북클럽 『자본』 = = (Das)Buch das Kapital ; 11
- 서지주기
- 주: p. 245-254
- 주제명-개인
- Marx, Karl, , 1818-1883
- 가격
- \13900
- Control Number
- ydul:183144
- 책소개
-
철학자 고병권과 함께하는 <북클럽『자본』> 시리즈의 열한 번째 책.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 I권 제7편 제23장 “자본주의적 축적의 일반법칙”을 읽는다. ‘자본의 생산’을 다루는 책인 『자본』 I권의 공부가 이제 그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자본』은 기본적으로 ‘자본의 운동’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책이다. 이 운동에서는 노동조차 자본의 한 형태인 ‘가변자본’으로, 그리고 노동자는 노동력이라는 상품을 담은 용기로 취급된다. 그런데 『자본』에서 마르크스가 상품을 담은 그릇으로만 취급되던 노동자를 ‘목소리를 가진 존재’로 피력하는 장이 세 곳 있다.
하나는 ‘노동일’에 관한 장, 또 하나는 ‘기계제 대공업’을 말하는 장, 마지막으로 하나는 바로 여기 ‘자본축적의 일반법칙’을 다루는 제23장에서다. 이 장에서 마르크스는 노동자가 ‘자본’의 기획과 통치 아래서 실제로 어떻게 다루어지는지를 꼼꼼히 분석하는 동시에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