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깻잎 투쟁기 :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들과 함께한 1500일
깻잎 투쟁기 :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들과 함께한 1500일 / 우춘희 지음
내용보기
깻잎 투쟁기 :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들과 함께한 1500일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7064848 03300 : : \16000
KDC  
336.78342.1-4
청구기호  
336.78 우539ㄲ
저자명  
우춘희
서명/저자  
깻잎 투쟁기 :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들과 함께한 1500일 / 우춘희 지음
발행사항  
서울 : 교양인, 2022
형태사항  
249 p. : 삽도, 도표 ; 20 cm
서지주기  
주석: p. 243-249
키워드  
이주노동자 외국인근로자 이주민 인권
기타서명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들과 함께한 1500일
가격  
\16000
Control Number  
ydul:183153
책소개  
그 많은 깻잎은 누가 다 키웠을까?
삶이 투쟁이 되는 깻잎밭 이주노동자 이야기

깻잎, 고추, 토마토, 딸기, 계란, 김, 돼지고기…… 우리 밥상에 오르는 매일의 먹을거리는 이주노동자의 손을 거쳐 온다. 전체 농·어업에서 임금을 받고 일하는 노동자 10명 중 4명이 이주노동자이고, 채소나 과일을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그 비중이 훨씬 크다. 고령화와 청년층 이탈로 텅 비어버린 농촌의 일터는 “이제 외국인 없으면 농사 못 짓는다”라는 말이 당연하리만큼, 이주노동자의 땀으로 채워지고 있다.

《깻잎 투쟁기》는 우리 먹을거리의 핵심 생산자이자 한국 사회의 엄연한 구성원인 이주노동자의 삶을 전한다. 연구자이자 활동가인 저자는 직접 깻잎밭에서 일하며 노동자들이 처한 열악한 노동 조건과 생활환경을 보았고, 농장주들로부터 농촌 사회에 이주민이 들어온 후 달라진 풍경과 농사일에 관해 전해 들었으며, 새벽에 찾아간 인력사무소에서는 미등록 이주민(‘불법 체류자’)이라는 낯선 세계를 만났다. 이 책은 결코 ‘인력’으로 치환될 수 없는 노동자들의 삶을 말한다. “이주노동자가 온다는 것은 단순히 ‘인력’이 오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오는 일이다. 이주노동자의 손과 함께 삶과 꿈도 온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대출신청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316871 336.78 우539ㄲ 아산캠퍼스
대출신청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 인기도서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