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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 : 일본 문화의 유형
국화와 칼 : 일본 문화의 유형 / 루스 베네딕트 지음 ; 박종일 옮김
내용보기
국화와 칼 : 일본 문화의 유형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74186128 04080 : : \20000
ISBN  
9788974186111(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09.113913-4
청구기호  
309.113 베756ㄱkㅂ
저자명  
베네딕트, 루스, , 1887-1948
서명/저자  
국화와 칼 : 일본 문화의 유형 / 루스 베네딕트 지음 ; 박종일 옮김
발행사항  
고양 : 인간사랑, 2022
형태사항  
429 p. : 일부채색삽도, 초상화, 도판 ; 23 cm
총서명  
고전 아틀리에 ; 001
서지주기  
색인: p. 423-429
원저자/원서명  
Benedict, Ruth /
원저자/원서명  
(The)Chrysanthemum and the sword : patterns of Japanese culture
키워드  
일본문화 일본근대
기타저자  
박종일
기타서명  
일본 문화의 유형
가격  
\20000
Control Number  
ydul:183155
책소개  
『국화와 칼』은 출간 즉시 일본과 미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일본이 어떻게 일본이 되었
는지를 탐구한 책”이라는 평을 들었다. 일본에 가본 적이 없는 문화인류학자가, 단지 몇 년 사이에 이처럼 생생하고도 구체적인 자료를 수집하고, 일본 민족과 일본인에 관한 깊이 있는 논점을 형성했다는 데 대해 일본학자들은 찬탄해 마지않았다. 물론 일부 학자들은 비판적이었
다. 전체적으로 보아 이 책의 영향력은 대단했고 많은 사람들이 미국의 신흥 문화인류학을 중
시하기 시작했다.

『국화와 칼』이 나오기 전에는 문화인류학의 조사연구 대상은 대체로 도서지역, 산악지역 등 외부세계와 접촉이 극히 적은 지역이거나 문자로 기록된 역사가 없는 변경의 소수민족이었고 연구방법도 주로 직접적인 접촉과 현지답사에 의존했다. 『국화와 칼』의 연구대상은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세계의 강국의 반열에 오른, 동방에 위치하면서도 서방문화를 성공적으로 흡수한 당대의 대국 일본이었고 그 연구도 미국 내에서만 이루어졌다. 이것은 분명히 문화인류학의 획기적인 도전이자 사건이었다.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민족과 문화의 문제는 갈수록 더
많이 돌출될 것이고 그럴수록 『국화와 칼』 같은 시도는 더욱 중시될 것이다.

일본 학자들의 평가를 보면, 사회학과 문화인류학 시각에서는 매우 높고, 철학과 역사학의 시
각에서는 근본적인 의문과 곤혹감을 표시한다. 구체적인 문제는 덮어두고 근본적인 의문에 대
해서 말한다면 문화인류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에 대한 관점의 문제로 귀결된다. 세계화가 진행
되면서 민족과 문화의 문제는 날로 주목을 받고 있고 문화인류학은 날로 발전하고 있다. 이 책 『국화와 칼』도 줄곧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어떤 통계에 따르면 일본에서 이 책의 일본어 번역본은 1948년에 출판된 뒤로 1996년까지 48년 동안 100차례 넘게 인쇄되었고 총 인쇄 부수는 230만 부를 넘는다. 이 숫자를 일본 인구와 대비하면 일본인 40여 명 가운데 한 사람은 이 책을 갖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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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869 309.113 베756ㄱkㅂ 아산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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