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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으로 일하고 난쟁이로 지불받다
거인으로 일하고 난쟁이로 지불받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5811994 04100 : : \13900
- ISBN
- 9791185811581(세트)
- KDC
- 320.17-4
- 청구기호
- 320.17 고351ㄱ
- 저자명
- 고병권
- 서명/저자
- 거인으로 일하고 난쟁이로 지불받다 / 고병권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천년의상상, 2019
- 형태사항
- 235 p. : 삽도 ; 19 cm
- 총서명
- 북클럽 『자본』 = = (Das)Buch das Kapital ; 7
- 서지주기
- 주: p. 227-235
- 가격
- \13900
- Control Number
- ydul:183158
- 책소개
-
노동자의 임금은 어디로 갔는가, 누구에게 갔는가
자본가에게 고용될 때 노동자들은 ‘개인’입니다.
하지만 작업이 시작되면 하나의 결합된 노동력을 이룹니다.
‘전체노동자’라는 거인으로 변하지요.
개별 노동자들은 이 거인 노동자의 특수한 기관이 됩니다.
하지만 임금을 지급받아야 하는 때가 되면
‘거인 노동자’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습니다.
자본가 앞에 서 있는 것은 다시 왜소한 ‘개인 노동자’뿐입니다.
일은 ‘함께’ 했는데 ‘함께’는 사라지고 개인만 남습니다.
거인 노동자의 임금은 어디로 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