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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허기질 때,)밥보다 책 : 큰글씨책
(일상이 허기질 때,)밥보다 책 : 큰글씨책 / 김은령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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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허기질 때,)밥보다 책 : 큰글씨책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1749076 03800 : : \30500
KDC  
029.04-4
청구기호  
029.04 김871ㅂ
저자명  
김은령
서명/저자  
(일상이 허기질 때,)밥보다 책 : 큰글씨책 / 김은령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책밥상, 2022
형태사항  
251 p. ; 30 cm
키워드  
독서
기타서명  
큰글씨책
가격  
\30500
Control Number  
ydul:183237
책소개  
헛헛해지려는 일상, 어느 순간에 더 절실해지는 책읽기
〈〈침묵의 봄〉〉 번역자가 ‘반세기 성실한 독서가’로서 권하는
‘지금’을 제대로 살게 해주는 일상 독서의 힘

〈〈침묵의 봄〉〉 번역자이자, 25년 간 굴지의 잡지사 기자로 일해온 김은령의 책에 관한 책. 사랑도, 일도, 요리도 취미도 모두 “책으로 배웠습니다”라고 할 정도로 편식 없는 독서를 해온 그가 ‘책 소믈리에’가 되어 나누고 권하는 인생의 책들.

젊음에서 한 걸음 물러나 진짜 어른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흔’에 접어들면서, 그 동안의 경험과 지혜를 밑거름 삼아 여러 번 읽고, 다시 읽고, 새롭게 읽어 내려간 이유는, 탄력이 떨어지는 몸보다 젊은 시절 알고 경험한, 딱 거기까지를 기준 삼는 ‘꼰대’가 되는 것이 더 걱정되었기 때문이라고.

평생 삶의 에너지가 되는 〈〈피너츠〉〉 시리즈와 〈〈말괄량이 삐삐 롱스타킹〉〉을 시작으로 현실 속 모녀 관계와 가족제도에 관한 거울 같은 〈〈조이럭 클럽〉〉, 〈〈며느라기〉〉를 비롯해 〈〈일리아드〉〉 〈〈오디세이아〉〉 같은 고전은 물론 축구, 요리, 건축, 외국어, 반려동물, 미술, 음악에 관한 책들을 종횡무진, 경쾌하면서도 사려 깊은 문장으로 소개한다.

50여 년, 독서를 그야말로 ‘밥 먹듯이’ 해온 다독가의 단단한 생각들은, 세월이 지남에 따라 낮아지는 기초 대사량으로 군살을 만드는 ‘밥’보다, 익숙한 세상을 자꾸 흔들어 그 속에 나를 세우는 ‘책’의 쓸모가 더 유용함을 온몸으로 절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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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5255 029.04 김871ㅂ 본교일반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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