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웅크린 감정 : 민망함과 어색함을 느낀다는 것은 삶에 어떤 의미인가
웅크린 감정 : 민망함과 어색함을 느낀다는 것은 삶에 어떤 의미인가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6552572 03180 : : \17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189-4
- 청구기호
- 189 달48ㅇkㄱ
- 저자명
- 달, 멜리사
- 서명/저자
- 웅크린 감정 : 민망함과 어색함을 느낀다는 것은 삶에 어떤 의미인가 / 멜리사 달 지음 ; 강아름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생각이음, 2021
- 형태사항
- 382 p. ; 22 cm
- 서지주기
- 주석 및 참고문헌(p. 345-370)과 색인(p. 371-382) 수록
- 원저자/원서명
- Dahl, Melissa /
- 기타저자
- 강아름
- 기타저자
- 박진영
- 기타서명
- 민망함과 어색함을 느낀다는 것은 삶에 어떤 의미인가
- 가격
- \17000
- Control Number
- ydul:183665
- 책소개
-
‘너무 어색해’라는 말은 매일의 일상생활이 얼마나 혼란스러운지 의미하는 말일 수 있다. 또 이런 상황에 맞닥뜨리면 대개는 움츠러들고 어디론가 숨고 싶은 생각이 든다. 민망함이, 또 어색함이 나와 타인 사이에서, 특히 내 안에 있는 편견과 마주할 때 느끼는 불편하고 되도록 피하고 싶은 자기 인식이자 감정이라는 의미다. 그런데 이 감정들로 내 삶의 방식이 바뀐다면?
여기 사례가 있다. 각자의 삶을 돌아보면, 분명 나 자신에게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을 것이다. 뉴욕 매거진 <더 컷>에서 건강 및 심리 보도를 이끄는 저자가 때로는 자신에게 고통을 주기까지 하는 이 감정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탐색을 시작했다. 어색한 대화를 시작하고, 가장 어색한 순간과 민망한 현장들을 직접 찾아다닌다. 그리고 예상 밖의 진실을 깨닫는다.
이 책에는 에피소드가 자주 등장한다. 그만큼 재밌고, 에세이 형식으로, 쉽게 읽힌다. 다수의 심리학 이론이 주장의 근거로 제시된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의 경험과 함께 보다 넓은 사회적 맥락에서 거의 모든 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민망함과 어색함에 관한 이야기지만, 결국 내 삶과 행동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