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코로나로 아이들이 잃은 것들 : 우리가 놓치고 있던 아이들 마음 보고서
코로나로 아이들이 잃은 것들 : 우리가 놓치고 있던 아이들 마음 보고서 / 김현수 지음
Contents Info
코로나로 아이들이 잃은 것들 : 우리가 놓치고 있던 아이들 마음 보고서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1221008 13590 : : \15000
KDC  
331.54182.3-4
청구기호  
331.54 김983ㅋ
저자명  
김현수
서명/저자  
코로나로 아이들이 잃은 것들 : 우리가 놓치고 있던 아이들 마음 보고서 / 김현수 지음
발행사항  
서울 : Denstory, 2021
형태사항  
232 p. : 삽도 ; 21 cm
키워드  
코로나19 COVID19 사회문제 청소년 불안 청소년심리
기타서명  
우리가 놓치고 있던 아이들 마음 보고서
가격  
\15000
Control Number  
ydul:183692
책소개  
“우리가 잃은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아니, 어른들이 힘들면 아이들은 더 힘든 법. 그러나 어른들은 아이들의 학력 문제만 걱정할 뿐이다. 코로나로 인한 휴교, 외출 금지 등으로 아이들의 마음은 몹시 흔들리고 있다. 아이들이 중요한 것을 모두 잃기 전에, 그래서 ‘떨어지기 전에 붙잡아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그들에게 물어야 한다. “코로나 때문에 힘든 것은 없니?”라고. ‘서울시 코비드19 심리지원단’ 단장인 저자가 코로나 시대를 견뎌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세밀하게 포착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더 힘들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 삶에 큰 변화가 생겼다. 6.25이후 이렇게 장기간 학교의 문이 닫힌 적도 없었고, 국민 대다수가 매일매일 질병관리청의 브리핑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지낸 적도 없었다. 코로나는 아이들의 마음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우울ㆍ무기력감ㆍ외로움ㆍ소외감을 호소하거나 자해ㆍ자살 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힘든 것이 있느냐”고 묻는 어른은 드물다. 오히려 “도대체 집에서 놀기만 하고 게임만 했지, 한 것이 없다”고 질책한다. ‘서울시 코비드19 심리지원단’ 단장이자 오랫동안 청소년들의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과 함께해온 저자는 “1학기부터 이어진 사회적 거리 두기의 영향이 가장 크게 미치는 세대는 10대일 것”이라며, 지난 8개월동안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접하게 된 아이들의 어려움과 두려움을 세밀하게 포착해냈다.
New Books MORE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פרט מידע

  • הזמנה
  • לא קיים
  • הספר להשאיל הבקשה
  • התיקיה שלי
  • צפה הראשון בקשה
גשמי
Reg No. Call No. מיקום מצב להשאיל מידע
0317180 331.54 김983ㅋ 아산캠퍼스
대출신청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הזמנות זמינים בספר ההשאלה. כדי להזמין, נא לחץ על כפתור ההזמנה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Popular Books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