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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역사적 숙명의 정책 어젠다 : 시민야방성대곡(時敏也放聲大哭)-제7 공화국 담론-
윤석열 정부 역사적 숙명의 정책 어젠다 : 시민야방성대곡(時敏也放聲大哭)-제7 공화국 담론-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7879005 03300 : : \19500
- KDC
- 340.911-4
- 청구기호
- 340.911 김858ㅇ
- 저자명
- 김우호
- 서명/저자
- 윤석열 정부 역사적 숙명의 정책 어젠다 : 시민야방성대곡(時敏也放聲大哭)-제7 공화국 담론- / 김우호 저
- 발행사항
- 고양 : 묵샘앤북스, 2022
- 형태사항
- 315 p. : 도표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44-303
- 기타서명
- 시민야방성대곡(時敏也放聲大哭)-제7 공화국 담론-
- 가격
- \19500
- Control Number
- ydul:183756
- 책소개
-
무엇보다도 본 책은 2020년대에 이르러 고통받는 2030세대와 86세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입니다!
1. 2020년대의 한국은 정치계는 크게 양분되어 국민 갈등을 부추기고, 사법부는 첨예한 문제에 제 기능을 작동하고 있지 못하며, 고위 공직자의 부패는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제6 공화국은 출범부터 많은 모순점을 안고 탄생한 것이 분명합니다. 제6 공화국은 전두환의 제5 공화국을 무너뜨렸지만, 전두환의 제왕적 권위주의 대통령 체재를 그대로 답습한 것입니다.
2. 이후 나라의 경제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을 수 없는 폭력적이고 투쟁적인 노조가 탄생하여 오로지 자신들만의 밥그릇만을 챙기며 차마 이루 다 말로 형용할 수도 없는 온갖 가지 파업을 일삼고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작금에 이르러 국민의 경제적 양극화는 세계 최상위권이 되었으며, 노인 빈곤율은 OECD 최정상에 이르렀고, 국민 갈등은 드디어 세계 최고 정상에 꼭짓점을 찍었습니다. 출산율은 세계 최하위 밑바닥이며 청년들은 제대로 된 일자리가 부족하여 한국 2030 세대만의 극한적인 남녀 혐오 현상까지 니티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3. 그러나 한편으로는 2020년대의 한국은 문화도 다양하게 양산(量産) 하게 되어 「한류 문화」는 음악과 가수, 그리고 영화와 드라마, 영화감독과 배우, 심지어 스포츠(Sonsation)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널리 전파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발달된 고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개인마다의 다양성이 그야말로 최고의 가치가 된 것입니다.
4. 이러한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걸림돌이 바로 정치 시스템의 후진성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작금(昨今)에 이르러 사회적 지도자가 된 86세대 자체가 스스로 공정을 무너뜨리고 있는 주범이라는 많은 연구 자료가 발표되고 있기도 합니다. 미래가 없는 세계 최고 저출산 사회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유일무이(唯一無二) 한 길이 바로 공정하고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일이 분명한 것입니다.
5. 절망 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은 남아 있습니다. 오늘날 독일의 세계적인 모범 정치가 바로 2차대전 패배의 암흑과 같은 절망 속에서 탄생했습니다. 또한 한국 생존의 새로운 승부수는 오로지 86세대에게 달려 있다는 많은 연구 자료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으로도 한 세대 만에 나라를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시킨 유일한 세대가 바로 「한국의 86세대」입니다. 우리 86 세대는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로서 많은 사람들이 대학을 나오고 지성을 갖춤으로써 나라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그리고 이제야말로 86세대 모두는 진정한 이 나라의 어른이 된 것입니다!
6. 이렇듯 현시점에서 모든 부문에서 새롭고 공정한 선진국, 제7 공화국을 탄생시켜야만 하는 대한민국 정치사의 숙명의 어젠다를 윤석열 정부는 짊어지고 나아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 86세대가 앞장서서 나아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2030세대 청년들도 함께 나아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온 겨레가 모두 함께 나아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