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스미스의 국부론 : 인간 노동이 부를 낳는다
스미스의 국부론 : 인간 노동이 부를 낳는다 / 이재유 지음
내용보기
스미스의 국부론 : 인간 노동이 부를 낳는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4799812 04100 : : \13000
ISBN  
9788954761888(세트)
KDC  
321.2-4
청구기호  
321.2 이863ㅅ
저자명  
이재유, , 1965-
서명/저자  
스미스의 국부론 : 인간 노동이 부를 낳는다 / 이재유 지음
발행사항  
고양 : EBS BOOKS, 2022
형태사항  
188 p. : 삽도, 초상 ; 19 cm
총서명  
EBS 오늘 읽는 클래식
서지주기  
참고문헌: p. 187-188
주제명-개인  
Smith, Adam, , 1723-1790 ; Wealth of nations
키워드  
국부론
기타저자  
한국철학사상연구회
기타서명  
인간 노동이 부를 낳는다
총서명  
이비에스 오늘 읽는 클래식
가격  
\13000
Control Number  
ydul:183937
책소개  
근대 경제학의 어머니, 애덤 스미스
국가 부의 원천을 말하다

근대 경제학의 어머니 애덤 스미스는 국가 부의 원천은 인간의 노동이라는 노동가치설을 제시했다. 스미스의 자유주의 경제학은 오늘날 신자유주의와 연결된다. 그런데 그의 사상은 신자유주의로 대변되는 자본주의 경제가 가진 문제점을 해결할 단초 역시 제공한다. 그의 저서 『국부론』에는 무엇보다 ‘인간의 노동’, ‘노동의 인간학’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정치경제학 및 인간, 노동, 가치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연구해 온 철학자 이재유 교수가 애덤 스미스의 사상과 『국부론』의 세계를 안내하는 책이다. 스미스는 경제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동기가 자기애라고 말했다. 자기애는 공감이고, 공감은 노동으로 나타난다. 이 공감과 노동을 통해 각 개인은 서로 간의 이해 충돌 관계(적대적인 경쟁 관계 그리고 이 경쟁 관계의 필연적 산물인 독점)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존재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스미스는 이러한 자유로운 삶을 꿈꾸면서 『국부론』을 저술했다.
핵심적으로, 『국부론』은 고전 부르주아(자본주의) 경제학의 이론을 최초로 확립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고전 경제학의 핵심은 ‘야경국가’, ‘자유방임주의’로 알려져 있다. 야경국가는 국가 또는 정부의 시장 개입의 최소화를 의미하고, 자유방임주의는 모든 것을 시장의 원리에 자유롭게 맡겨두는 ‘시장만능주의’이다. 그런데 오늘날 신자유주의는 정규직의 감소와 비정규직의 확대, 부익부 빈익빈의 심화를 더욱 부추기고 있는 등 자본주의 경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는커녕 더 심화시키고 있다. 『국부론』에 나타난 스미스의 생각은 알려진 바와는 달리 신자유주의(시장만능주의)로 대변되는 자본주의 경제의 문제점을 해결할 단초를 제공한다는 점을 저자 이재유는 밝히려 한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대출신청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175787 321.2 이863ㅅ 본교일반자료실
대출신청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 인기도서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