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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목욕탕
전쟁과 목욕탕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9534318 03830 : : \1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838909.54-4
- 청구기호
- 838 야273ㅈkㅈ
- 저자명
- 야스다 고이치
- 서명/저자
- 전쟁과 목욕탕 / 야스다 고이치 글 ; 가나이 마키 글·그림 ; 정영희 옮김
- 발행사항
- 대전 : 이유, 2022
- 형태사항
- 382 p. : 주로채색삽도 ; 20 cm
- 원저자/원서명
- 安田浩一 /
- 원저자/원서명
- 金井真紀 /
- 원저자/원서명
- 戦争とバスタオル.
- 기타저자
- 가나이 마키, , 1974-
- 기타저자
- 정영희
- 기타저자
- 안전호일
- 기타저자
- Yasuda, Koichi
- 기타저자
- 김정진기
- 기타저자
- Kanai, Maki
- 기타서명
- Senso to basutaoru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ydul:184146
- 책소개
- 일본 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두 일본인 저자가 ‘목욕탕 매니아’라는 이유로 의기투합해 책을 냈다. 한국과 오키나와, 태국 등 온천이 좋아서 시작한 여행이지만, 일제가 남긴 전쟁의 상흔을 마주하고 무거워진다. 즐기러 온 목욕탕에서도 가해의 흔적이 묻어나는 것을 보며 역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절감했기 때문이다. 부산의 동래 온천에서 만난 할머니에게 이름을 묻자 ‘일본인에겐 이름을 가르쳐주고 싶지 않다’라는 대답을 듣기도 한다. 목욕탕에서 시작한 여정은 마침내 대량 살상용 독가스가 생산되던 현장에까지 이르게 된다. 교착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일 관계. 민간 차원의 관심과 교류가 절실한 상황에서, ‘가해자’ 측에 속한 두 저자가 사죄의 심정으로 쓴 이 책을 소개하며 이들의 진심과 행동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