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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의 나라 : 문화의 경계에 놓인 한 아이에 관한 기록
리아의 나라 : 문화의 경계에 놓인 한 아이에 관한 기록 / 앤 패디먼 지음 이한중 옮김
Contents Info
리아의 나라 : 문화의 경계에 놓인 한 아이에 관한 기록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2107929 03380 : : \20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38.31517-4
청구기호  
338.31 패25ㄹkㅇ
저자명  
패디먼, 앤, , 1953-
서명/저자  
리아의 나라 : 문화의 경계에 놓인 한 아이에 관한 기록 / 앤 패디먼 지음 이한중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반비, 2022
형태사항  
559 p. ; 21 cm
서지주기  
참고문헌: p. 541-559
서지주기  
출처에 대하여: p. 513-539
원저자/원서명  
Fadiman, Anne /
원저자/원서명  
(The)Spirit catches you and you fall down : a Hmong child, her American doctors, and the collision of two cultures.
키워드  
몽족 몽족계미국인 몽족치유주술 미국의료체제 난민 르포르타주
기타저자  
이한중
기타서명  
문화의 경계에 놓인 한 아이에 관한 기록
가격  
\20000
Control Number  
ydul:184295
책소개  
열일곱 번의 입원과 세 번의 굿,
리아에게는 무엇이 필요했을까?

난민과 국민, 치료와 치유,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문화 간 만남의 가능성을 묻다

앤 패디먼은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처음에 그는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을 무대로 뇌전증을 앓는 어린 소녀와 영어를 못하는 부모, 그리고 이들에게 약 먹이는 법을 가르치려고 애쓰는 미국 의사들을 보여준다. 이어 이 가족이 어쩌다가 미국에 왔는지, 그들이 왜 의사의 말을 듣지 않는지를 설명하며 라오스의 고원지대, 난민캠프, 캘리포니아의 몽족 공동체를 차례로 조명한다. 동시에 전쟁, 인종차별, 문화 간 갈등, 현대의학과 타자의 문제로 주제를 확장한다. 좋은 책이 갖추어야 할 미덕을 모두 갖춘 책이다.-김현경(인류학자, 『사람, 장소, 환대』의 저자)

미국 의료 체제와 몽족 치유 주술 간의 폭력적인 왕복 운동 사이에 끼인 몽족 난민 아동 리아. ‘비문명적’ 존재로 낙인화되어 언어와 대표성을 박탈당한 난민은 어떻게 자신과 가족의 신체 결정권을 가질 수 있을까? 저자는 권력의 비대칭성이 수반되는 문화 간 만남에서 고통받는 리아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자고 호소한다. 그곳은 문화, 정체성과 질병이 배제와 혐오의 근거로 활용되지 않는 ‘공동의 세계’다.-김현미(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이 책은 사이에 문화의 높다란 장벽이 있어 소통할 방법을 모르던 부모와 의사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한 아이를 소중하게 여길 때 발생하는 비극을 그린다.-김준혁(의료윤리학자, 『우리 다시 건강해지려면』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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