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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블랙 : 에시 에디잔 장편소설
워싱턴 블랙 : 에시 에디잔 장편소설 / 에시 에디잔 지음 ; 김희용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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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블랙 : 에시 에디잔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7442384 03840 : : \1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843-4
청구기호  
843 에314ㅇkㄱ
저자명  
에디잔, 에시, , 1978-
서명/저자  
워싱턴 블랙 : 에시 에디잔 장편소설 / 에시 에디잔 지음 ; 김희용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22
형태사항  
578 p. ; 21 cm
원저자/원서명  
Edugyan, Esi /
원저자/원서명  
Washington Black.
수상주기  
길러상(Giller Prize)
키워드  
캐나다문학 캐나다소설 장편소설
기타저자  
김희용
기타서명  
에시 에디잔 장편소설
가격  
\18000
Control Number  
ydul:184363
책소개  
과학이 경이의 지평을 열고,
인권이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한 시대,
해양 세밀화 화가로 거듭난 도망 노예 소년의 놀라운 이야기!

캐나다 최고의 문학상인 길러상(Giller Prize) 수상작이자 부커상 최종 후보작이었던 『워싱턴 블랙』이 민음사에서 출간된다. 길러상은 그해에 출간된 캐나다 소설 중 최고의 작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이 상을 두 번 수상한 작가는 오로지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인 앨리스 먼로와 이 작품의 작가 에시 에디잔을 포함 세 사람뿐이다. 가나 이민자 출신의 부모에게서 태어난 여성 소설가 에시 에디잔은 2011년 두 번째 장편소설 『혼혈 블루스』로 첫 길러상을, 그리고 2018년 『워싱턴 블랙』으로 생애 두 번째 길러상을 수상했다.

1818년 영국령 바베이도스의 페이스 사탕수수 농장에서 남자 꼬마 노예가 태어난다. 농장주인 조지 블랙은 마치 그를 놀리려는 듯이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이름과 자신의 성을 붙여 아이 이름을 지었다. 조지 워싱턴 블랙이라고.

워싱턴 블랙은 강인한 여성 노예 빅 킷의 보호 아래에서 자라며 그녀의 고향인 아프리카의 신들에 관한 옛이야기들을 듣는다. 빅 킷은 그들이 죽으면 모두 고향에서 만날 거라고. 그러던 어느 날 농장주가 잔인한 품성의 에라스무스 와일드로 바뀌고 노예들은 예전보다 더 처참한 운명에 처하게 된다. 특히나 반항적인 빅 킷은 목숨을 빼앗길 수도 있는 위기에 처하고, 그녀의 보호하에 있던 워싱턴 역시 불길한 운명을 맞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농장주의 동생인 과학자 티치가 이곳을 방문한다. 그는 워싱턴을 개인 노예로 부리게 해달라고 형에게 요청하고, 워싱턴은 형과 달리 친절하고 인간적인 티치의 밑에서 조수로 일하며 과학의 신비를 배우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농장주의 사촌이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졸지에 워싱턴이 범인으로 지목당하게 되자 티치는 워싱턴을 열기구를 태워 농장을 달아난다. 도망 노예가 된 워싱턴과 그를 돕는 티치를 잡으면 천 파운드의 상금을 준다는 전단이 나돌고, 워싱턴과 티치는 추격자들을 피해 머나먼 북극을 향해 대모험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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