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아메리칸 프리즌 : 미국 교도소 산업의 민낯과 인종차별의 뿌리
아메리칸 프리즌 : 미국 교도소 산업의 민낯과 인종차별의 뿌리 / 셰인 바우어 지음 ; 조영학 옮...
내용보기
아메리칸 프리즌 : 미국 교도소 산업의 민낯과 인종차별의 뿌리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62624502 03300 : : \1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64.61-4
청구기호  
364.61 바148ㅇkㅈ
저자명  
바우어, 셰인
서명/저자  
아메리칸 프리즌 : 미국 교도소 산업의 민낯과 인종차별의 뿌리 / 셰인 바우어 지음 ; 조영학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동아시아, 2022
형태사항  
427 p., 도판 [16] p. : 삽도 ; 21 cm
서지주기  
참고문헌: p. 421-426
원저자/원서명  
Bauer, Shane /
원저자/원서명  
American prison : a reporter's undercover journey into the business of punishment
키워드  
미국교도소 교도소산업 교정시설 민영교도소 인종차별 르포르타주
기타저자  
조영학
기타저자  
김대근
기타서명  
미국 교도소 산업의 민낯과 인종차별의 뿌리
가격  
\18000
Control Number  
ydul:184562
책소개  
2018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가장 애독한 책
2018년 《보스턴글로브》 올해의 책
2018년 《뉴욕타임스》 북리뷰 올해의 책
2018년 샌프란시스코 올해의 책
2019년 《뉴욕타임스》 주목 도서

감옥으로 들어간 저널리스트, 민영교도소의 실상을 파헤치다

2014년, 한 기자가 감옥으로 들어갔다. 루이지애나주 윈 교정센터라는 민영교도소에 교도관으로 위장 취업한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저널리스트인 셰인 바우어는 미국의 한 교도소에서 4개월간 교도관으로 일하며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재소자, 교도관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교도소의 일상과 사건ㆍ사고를 낱낱이 기록했다. 펜 녹음기로, 몰래카메라로, 자신의 수첩으로. 때로는 자신의 기억에 의존해야 할 때도 있었지만 그는 아주 꼼꼼하고 철저하게 기록을 남겼다.
민영교도소는 기자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열악했다. 갱생과 교도를 위한 프로그램은 전무하다시피 했고, 재소자들은 일상의 모든 부분에서 최소한의 권리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었다. 일일 권장량보다 적은 양의 식사를 배급받는 것은 물론,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팔다리가 다 잘린 재소자도 있었다. 이러한 열악한 처우는 재소자들의 교정ㆍ교화보다 이익 창출이 더 우선인 민영교도소의 태생적 한계에 기인하고 있었다.
『아메리칸 프리즌』은 저자가 감옥에 들어가 그곳에서 겪은 일들은 생생히 전하는 한편, 방대한 자료 조사를 통해 이윤추구의 논리가 어떻게 미국 교도소 시스템을 형성해 왔는지를 밝힌다. 미국 민영교도소의 기원은 남북전쟁 이후 노예제도가 폐지되고 노예들이 해방되자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노동력을 쓸 수 없게 된 이윤추구 집단이 사람들을 감금하는 방식으로 다시금 그 노동력을 사용하려한 데에서부터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저자의 교도관 생활을 바탕으로, 각종 보고서는 물론 옛 신문과 역사책, 잊힌 회고록까지 살펴본 기자의 눈에 보인 미국 교도소 산업의 추악한 민낯과 그 아래 인종차별이라는 미국의 뿌리 깊은 문제를 보여준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대출신청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176260 364.61 바148ㅇkㅈ 본교일반자료실
대출신청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 인기도서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