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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충돌 : '차이메리카'에서 '신냉전'으로
제국의 충돌 : '차이메리카'에서 '신냉전'으로 / 훙호펑 지음 ; 하남석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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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충돌 : '차이메리카'에서 '신냉전'으로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9090452 03300 : : \16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49.12042-4
청구기호  
349.12042 훙917ㅈkㅎ
저자명  
훙호펑
서명/저자  
제국의 충돌 : 차이메리카에서 신냉전으로 / 훙호펑 지음 ; 하남석 옮김
발행사항  
파주 : 글항아리, 2022
형태사항  
223 p. : 도표 ; 20 cm
서지주기  
참고문헌: p. 203-223
서지주기  
주: p. 196-202
원저자/원서명  
Hung, Ho-fung /
원저자/원서명  
Clash of empires : [from 'Chimerica' to the 'New Cold War']
키워드  
미중관계
기타저자  
하남석
기타서명  
'차이메리카'에서 '신냉전'으로
기타저자  
공고봉
가격  
\16000
Control Number  
ydul:184837
책소개  
중국 정치경제 분야의 선도적인 전문가 훙호펑
모든 사안에서 ‘신냉전’으로 치닫고 있는 미중 관계 분석
원인은 결코 이데올로기 차이가 아니다
자본 간 경쟁은 어떻게 지정학적 충돌을 부추기는가

중국 정치경제 분야의 선도적 전문가인 훙호펑 존스홉킨스대 교수가 미중 관계의 역학을 분석하는 새로운 책을 펴냈다. 저자에 따르면, 모든 사안에서 미국과 중국이 ‘신냉전’으로 치닫고 있는 현 상황의 원인은 이데올로기 대립에 있지 않다. 이는 명확히 자본 간 경쟁에서 비롯됐고, 그것이 지정학적 충돌을 부추기고 있다. 저자는 이전에도 미중 관계는 오바마 정부를 기점으로 밀월관계에서 좀더 경쟁적인 관계로 변해왔다고 분석했다. 『제국의 충돌』에서는 미국과 중국 기업들 사이의 변화가 두 나라의 정치적 관계 변화의 기저에 있다는 것을 논증한다. 세간에 나오는 다수의 설명이 미중 관계 악화를 민주주의 체제-권위주의 체제의 대립으로 설명하는 것과는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저자는 마르크스주의-베버주의적 관점으로 미국과 중국에서 어떤 행위자들이 각각 더 중요한지 다면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미국은 세계 권력과 국제적 위신을 유지하려는 베버주의적 강박에 따라 외교 정책 엘리트들이 중국을 지정학적 경쟁자로 여기는 반면, 재무부·국가경제위원회·의회 등은 거대 기업의 영향력에 대해 더 개방적인 편이라고 바라본다. 하지만 2010년에 들어 미국에서 국가와 기업의 지정학적 이해관계가 일치하면서 중국에 공동으로 맞서기 시작했다. 저자는 향후 가능한 시나리오들을 그리기 위해 역사적 맥락 속에서 힘의 변화를 파악하며 제국 충돌의 최악을 피할 방법을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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