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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하는 자연 : 기후변화 시대 생명들의 피난 일지
피난하는 자연 : 기후변화 시대 생명들의 피난 일지 / 벤야민 폰 브라켈 글씀 ; 조연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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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하는 자연 : 기후변화 시대 생명들의 피난 일지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63724089 03300 : : \17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KDC  
472.52-4
청구기호  
472.52 브956ㅍkㅈ
저자명  
브라켈, 벤야민 폰, , 1982-
서명/저자  
피난하는 자연 : 기후변화 시대 생명들의 피난 일지 / 벤야민 폰 브라켈 글씀 ; 조연주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양철북, 2022
형태사항  
326 p. : 삽도, 지도 ; 20 cm
원저자/원서명  
Brackel, Benjamin von /
원저자/원서명  
(Die)Natur auf der Flucht : warum sich unser Wald davonmacht und der Braunbär auf den Eisbär trifft - wie der Klimawandel Pflanzen und Tiere vor sich hertreibt
키워드  
기후변화 생태계 환경영향
기타저자  
조연주
기타서명  
기후변화 시대 생명들의 피난 일지
가격  
\17000
Control Number  
ydul:185137
책소개  
최악의 피난 행렬에 오른 자연 생태계
위험하고 거대한 변화의 징후들, 그 현장을 담은 충격적인 보고서

변화는 시작되기 전에 수많은 조짐을 보인다. 지구와 생태계는 무수한 신호를 보냈고 그래서 우리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지 모른다. 다만 미래의 일이라며 미루거나 설마 그렇게 되겠냐며 외면하면서 그 시그널의 이면을 들여다보지 않았을 뿐.
뚜껑을 열어 보니, 변화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다. 지구 곳곳에서는 거대한 피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해양생물은 10년에 72킬로미터, 육지생물은 17킬로씩 더 차가운 곳을 찾아 이동하고 있다. 북극과 남극에서, 온대와 열대 지역, 지구 전역에서는 동물의 대이동이 일어나고 있고, 심지어 숲도 아주 느리지만 산을 오르고 있다.
이 모든 퍼즐 조각은 하나의 일관된 그림을 그려 내고 있다. 지구는 뜨거워졌고, 생물종들의 피난은 시작되었다. 더 심각한 것은 그 피난 행렬의 종착점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부 종은 멸종했고 새로운 잡종이 출현했고, 변화는 생태계의 모든 연결고리를 타고 예측 불가능한 영역으로 이어지고 있다.
독일의 환경저널리스트인 저자는 4년에 걸쳐 전 세계를 다니며 취재하고 이 책을 썼다. 어떤 감성적인 경고나 위협 문구도 없지만. 독자들은 가장 소름 돋고 섬찟한 기분으로, 명징하게 지금의 지구와 자연 생태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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