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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친 : 엄마에게서 벗어나 나를 찾을 때까지. 1 :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폭력
독친 : 엄마에게서 벗어나 나를 찾을 때까지. 1 :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폭력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68019898 17330 : : \16500
- ISBN
- 9791168019881(set)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334.227338.5-4
- 청구기호
- 334.227 쓰998ㄷkㅇ
- 저자명
- 쓰쓰미
- 서명/저자
- 독친 : 엄마에게서 벗어나 나를 찾을 때까지. 1 :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폭력 / 글·그림: 쓰쓰미 ; 일본콘텐츠전문번역팀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타래, 2023
- 형태사항
- 191 p. : 일부채색삽도 ; 21 cm
- 원저자/원서명
- つつみ /
- 원저자/원서명
- 毒親に育てられました : [母から逃げて自分を取り戻すまで]
- 기타저자
- 일본콘텐츠전문번역팀
- 기타서명
- 엄마에게서 벗어나 나를 찾을 때까지
- 기타서명
-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폭력
- 기타저자
- tutumi
- 기타서명
- Dokuoya ni sodateraremashita
- 가격
- \16500
- Control Number
- ydul:185560
- 책소개
-
독친(毒親·Toxic parents) : 아이에게 독이 되는 부모
일본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된 만화 〈독친〉, 한국 정식 발매!
독이 되는 부모, 독친 밑에서 자란 쓰쓰미가 아동학대 트라우마를 마주하는 방식
“때리지 않아도, 잘 보살펴도 ‘독친’일 수 있다”
우리는 종종 아동학대 사건을 보고 듣는다. 어떤 아이들은 학대로 인해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고, 심지어는 목숨을 잃는다. 하지만 늘 그렇듯 세상을 향해서는 단편적인 이야기만 쏟아진다. 폭력의 이면과 학대를 견딘 기억, 무너진 가정사는 오직 어린아이의 몫이다. 작디작은 피해자만이 꺼낼 수 있는 이야기다.
이 책의 모든 페이지는 생존의 기록이다. 아동학대 피해자가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의 긴 여정을 담았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나 만화 형식을 빌려 그리 무겁지 않게 다뤘다.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를 배우기도 전에 엄마 눈치를 살피는 법부터 배운 아이. 그런 아이가 누군가와 연대하고 자립하며 일어서는 과정은 큰 위로로 다가온다.
독친 시리즈는 총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첫 번째 여정에는 할머니 댁에서 보낸 행복했던 유년 시절, 엄마와 함께 살며 변해버린 일상, 폭력에서 벗어나 어린 나를 인정하고 안아주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평범하게 살아가고팠던 내가 여기에 있다고, 누구나처럼 보통의 삶을 살아가고 싶다고. 이제야 세상을 향해 소리치는 쓰쓰미의 목소리를 함께 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