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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 혁명
소액주주 혁명 / 김용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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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 혁명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7071310 03320 : : \20000
KDC  
327.856-4
청구기호  
327.856 김851ㅅ
저자명  
김용남
서명/저자  
소액주주 혁명 / 김용남 지음
발행사항  
서울 : CNB미디어, 2023
형태사항  
367 p. : 삽도, 도표 ; 23 cm
키워드  
주식시장 주식투자 소액주주
가격  
\20000
Control Number  
ydul:186290
책소개  
“세계 6대 민주국가 대한민국에서 ‘주주 민주주의’가 안 돼?”
의문 품은 검사 출신 정치인이자 투자자산운용사가
‘주식계’에 머물던 주주행동주의에 정치와 행동 10계명의 불을 붙인다

한국은 세계 6대 민주주의 국가다. 지난 3월 미국 등 민주 5개국과 함께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민주주의가 왕성한 나라지만, “民이 주인”이란 명제가 유난히 힘을 못 쓰는 분야가 있다. 바로 국민 1,400만 명이 참여하고 있는 주식시장이다.

민주 국가 미국에선 기업 CEO-이사 등의 잘못으로 주가가 하락하면 소액주주를 포함한 주주들은 이들을 용서하지 않는다. 집단소송 등으로 강력한 처벌을 강제한다. 그러나 한국은 다르다. 이른바 ‘오너’들이 회사를 자기들 입맛대로 물적분할하고 상장해 떼돈을 끌어당기고, 그 과정에서 주가가 내려앉아 소액주주들은 눈물을 흘려도 기업에 대한 제재는 거의 없다. 그저 소액 투자자들이 자신의 실력 없음, 운 없음을 한탄했을 뿐이다.

그런데 이제 달라지고 있다. 상장사들의 불합리한 군림에 대해 소액주주들의 불만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한국 증시를 살려내자는 ‘세이브 코스피(Save Kospi)’ 운동도 시작됐다. 문제라면, 이러한 목소리와 운동이 ‘주식 투자자들 중의 극히 일부 안에서만’ 웅성거려지지, 1,400만 소액 투자자 다수, 그리고 정치권-사법계로까지는 퍼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경제는 곧 정치다. 경제적 개혁 방안은 경제인들만의 논의만으로는 강제력을 갖지 못한다. 국회의 입법을 통해 강제력을 가져야 비로소 소액투자 개미들이 느낄 수 있는 실체가 된다.

서울지방검찰청(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경제 수사를 전문으로 하다가 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정치 평론가로서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김용남 전 의원이 투자자산운용사 자격까지 딴 뒤 주주 행동주의 일꾼을 자임하고 나섰다.

그는 이 책에서 말한다. “코스피 지수 5,000 시대, 10,000 시대를 만드는 건 상장기업 오너들이 아니라 1,400만 명의 평범한 주주들의 행동이자 소액주주 혁명이다. 우리 소액주주들이 하나로 뭉쳐 자본시장의 혁명을 일으키고 주주 민주주의를 열 때 진정한 주식투자 성공시대를 열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숨에 주가를 2배 뛰게 만들 주식시장의 10가지 새로운 룰을 제안한다. 다시 국회에 입성한다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하여 이 책에서 제시하는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 활동에 매진하고 싶다”고.

다수의 소액주주들이 정치·법의 수준으로까지 시선을 높일 때 과연 어떤 혁명이 가능할지를 이 책은 제시한다. 그리고 김용남은 함께 행동하자고 손짓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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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308 327.856 김851ㅅ 아산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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