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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철의 탈모 노트
김순철의 탈모 노트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64403509 13510 : : \18000
- KDC
- 514.795-4
- 청구기호
- 514.795 김798ㄱ
- 저자명
- 김순철
- 서명/저자
- 김순철의 탈모 노트 / 김순철 저
- 발행사항
- [군산] : 하움, 2023
- 형태사항
- 320 p. : 채색삽도 ; 23 cm
- 서지주기
- 주요 참고 문헌: p. 316-320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ydul:187195
- 책소개
-
“탈모는 외로움과의 싸움이고 외로움 자체이다.”
아직 정복하지 못한 대표적인 질병이 치매와 탈모이다. 탈모는 정말 어려운 분야이지만 그렇다고 길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우선 탈모를 야기할 수 있는 잘못된 습관부터 조금씩 고쳐 나가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은 든다.
《김순철의 탈모 노트》는 저자가 탈모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내용들을 기록해 놓은 것들이다.
그 과정에서 저자 김순철은 잘못된 정보들과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탈모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혼란과 부담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많이 마주치게 되었다.
탈모 시장에서 정보의 왜곡이 너무 심각했기 때문에 23년 초, 《탈모, 알면 길이 보인다》라는 책을 서둘러 쓰게 되었고, 이를 통해 많은 탈모인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보니 부족한 부분들이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서둘러 출간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크게 다가왔다. 그래서 내용을 대폭 수정하고 보완하여 더욱 알차게 하였고 내친김에 책 제목도 그에 걸맞게 《김순철의 탈모 노트》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흔히들 아는 만큼만 보인다고 한다. 탈모 분야는 아직까지는 확립된 치료 방법이 마땅히 없기 때문에 알아야 한다. 알고 있어야 올바른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고 나름의 길을 찾을 수 있다.
탈모에 대한 정보의 부족도 심각하지만, 정보의 비의도적, 의도적 왜곡은 많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그런 만큼 이 책은 탈모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들을 폭넓게 담고 있다. 독자분들이 이 책을 읽고 나면 탈모에 대한 상당 수준의 지식과 다양한 탈모 상황에 대처할 힘을 갖출 수 있게 되리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