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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우아하게 젠더살롱 : 역사와 일상에 깊이 스며 있는 차별과 혐오 이야기
거침없이 우아하게 젠더살롱 : 역사와 일상에 깊이 스며 있는 차별과 혐오 이야기 / 박신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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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우아하게 젠더살롱 : 역사와 일상에 깊이 스며 있는 차별과 혐오 이야기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1959291 03300 : \15000
KDC  
337.5-4
청구기호  
337.5 박366ㄱ
저자명  
박신영
서명/저자  
거침없이 우아하게 젠더살롱 : 역사와 일상에 깊이 스며 있는 차별과 혐오 이야기 / 박신영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바틀비, 2023
형태사항  
176 p. ; 19 cm
키워드  
젠더 성역할
기타서명  
역사와 일상에 깊이 스며 있는 차별과 혐오 이야기
가격  
\15000
Control Number  
ydul:188138
책소개  
여전히 일상에서 펄떡이는 구조적 성차별,
거침없이 우아하게 대응하는 비상 구급약

특유의 감칠맛 나는 스토리텔링으로 역사를 유쾌하게 전달하는 역사 에세이스트 박신영 작가가 이번에는 가부장제가 어떻게 이야기로 약자를 지배하는지, 차별과 혐오가 어떻게 일상에 스며 있는지를 역사와 문화와 실제 있었던 사건을 통해 풀어냈다.

역사의 강을 거슬러 올라가 당연한 듯 전해지는 여성 혐오에 아무런 근거가 없음을 알아내고, 명확하지 않았던 차별의 구조를 선명하게 밝혀낸다. 역사와 이야기의 유래를 추적하다 보면 지금의 잘못된 현실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1980년대 이후 출생한 젊은 여성들의 의식은 급격히 깨어 앞서가는데, 다른 세대와 성별의 의식은 아직 이에 미치지 못한다. 구조적 성차별을 개인의 인성이나 성격적 결함의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순간, 문제는 더욱 위험해진다. 외부에 있는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으려 들면 탈이 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저자는 이들에게 이 책이 비상 구급약이 되길 바란다.

당장 구조 자체를 바꿀 수는 없으니 자신을 탓하기보다는 정리할 관계는 ‘거침없이’ 정리하고 자신의 인생에 ‘우아하게’ 집중하라고. 가부장제의 역사가 반영된 이야기를 통해 차별과 혐오가 작동하는 구조를 파악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라고. 여기 젠더살롱에 모두 모여 다른 시대를 열어갈 이야기를 나눠보자고 저자는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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