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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없는 것들 : 세상도처에 살고있는[영화]
예의없는 것들 : 세상도처에 살고있는[영화] / 박철희 감독.
예의없는 것들 : 세상도처에 살고있는[영화]
자료유형  
 시청각자료
청구기호  
688.83 박542ㅇ
저자명  
박철희
서명/저자  
예의없는 것들 : 세상도처에 살고있는[영화] / 박철희 감독.
발행사항  
서울 : 엔터원, 2006.
형태사항  
비디오 디스크 3매 : 유성, 천연색 ; 12 cm.
주기사항  
더빙 : 한국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초록/해제  
요약혀 짧은 소리를 내며 쪽 팔리게 사느니 차라리 말 없이 살기로 한 킬라. 투우처럼 폼 나게 살고 싶지만 짧은 혀로는 될 일도 안될 판이다. 그러던 중 일억 원만 있으면 혀 수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칼질 하나만큼은 기가 막혔던 그는 돈을 모으기 위해 사람 잡는 킬라가 되는데... 킬라는 주문 받은 대로 작업을 하게 되지만 자신이 도살자나 다름 없다는 생각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그때 발레는 선배이자 동료로써 '나름의 룰을 정하라'는 진심 어린 충고를 해준다. 그래서 '이왕 죽이는 거 예의 없는 것들만, 불필요한 쓰레기들만 골라서 깔끔하게 분리 수거'하기로 한 킬라. 규칙을 정한 킬라는 분주히 도시의 쓰레기들을 처리해 나간다. 작업 후, 코 밑 피 냄새를 설거지 하기 위해 독한 술을 마시는 킬라. 그가 매번 들르는 바에는 끈적대며 거세게 구애하는 그녀가 있다. 킬라는 거칠다가도 알 수 없는 속내를 비치는 그녀때문에 헷갈려 하지만, 그냥 말이 없어 자기가 좋다는 그녀를 왠지 모르게 밀쳐낼 수 없다.어느 날 킬라와 발레는 재래 시장 재개발 건으로 폭리를 취하려는 놈을 의뢰 받게 된다. 만만치 않은 놈들이라는 사전 정보에 조심스럽게 작업을 하려 던 중, 다른 놈을 처리하는 착오를 저지르게 되고... 혀 수술을 하고 그녀와 함께 스페인으로 가서 투우사가 되려는 킬라의 꿈은 기생충 같은 놈들로 인해 방해를 받게 된다. 정말 제대로 된 '예의 없는 것들'을 만나게 된 킬라. 과연, 세상의 더럽고 추한 예의 없는 것들을 멋지게 날려 버릴 수 있을까?
키워드  
예의 킬러 킬라 한국영화 영화
가격  
\23,000
Control Number  
ydul:7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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