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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더라면 : 티에리 코엔 장편소설
살았더라면 : 티에리 코엔 장편소설 / 티에리 코엔 지음 ; 김민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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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더라면 : 티에리 코엔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071016020728
ISBN  
9788984370838 03860 : \9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KDC  
863-4
청구기호  
863 코532ㅅkㄱ
저자명  
코엔, 티에리
서명/저자  
살았더라면 : 티에리 코엔 장편소설 / 티에리 코엔 지음 ; 김민정 옮김
발행사항  
파주 : 밝은세상, 2009
형태사항  
283p ; 22cm
원저자/원서명  
Cohen, Thierry /
원저자/원서명  
J'autais prefere vire
키워드  
프랑스문학 소설
기타저자  
김민정
변형문자표시  
507
가격  
\9800
Control Number  
ydul:78663
책소개  
미치도록 살고 싶어지는 또 다른 세상을 만난다!

현실과 허상, 저승과 이승 사이에서 방황을 거듭하는 한 남자의 생애를 그려낸 프랑스 작가 티에리 코엔의 데뷔작. 한 여인을 지고지순하게 사랑한 주인공 제레미는 구애를 거부당하자 자살을 기도한다. 2001년 5월 8일, 제레미의 스무 번째 생일에 벌어진 일이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제레미는 사랑하는 빅토리아 곁에서 눈을 뜬다. 날짜는 2002년 5월 8일. 주인공이 어리둥절한 가운데 이야기는 빠른 속도로 전개된다.

제레미는 지난 일 년 동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채로 사랑하는 여인 옆에서 눈을 뜬다. 하지만 그 환상적인 행복은 잠시뿐, 밤이 오자 그는 별안간 무력감에 빠지고 곧이어 이상야릇한 환영을 보면서 혼수상태와도 같은 잠 속에 빠져든다. 다시 눈을 떴을 때 그의 곁에는 아기가 잠들어 있다. 때는 2004년 5월 8일. 모르는 사이 다시 2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고, 빅토리아와 결혼한 그는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 있다.

44년이라는 세월 동안 제레미는 잠들었다 깨어나기를 아홉 번 되풀이한다. 깊은 잠에 빠졌다가 눈을 뜨면 시간은 저만치 달아나 있고, 눈앞에는 감당하기 힘든 악몽이 펼쳐져 있다. 제레미가 잠든 사이 냉혹하고 잔인하고 이기적이며 파렴치한 또 다른 제레미가 빅토리아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 갖은 악행을 저지르는 것. 사랑하는 빅토리아와 두 아들, 부모님에게까지 인간 망종으로 취급받게 된 제레미는 본연의 그 자신으로 돌아오는 아홉 번의 기회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해내고자 노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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