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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걸작 : 밥 로스에서 매튜 바니까지, 예술 중독이 낳은 결실들
우연한 걸작 : 밥 로스에서 매튜 바니까지, 예술 중독이 낳은 결실들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1732952
- ISBN
- 9788983713377 036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700-22
- 청구기호
- 600.9 키19ㅇkㅂ
- 서명/저자
- 우연한 걸작 : 밥 로스에서 매튜 바니까지, 예술 중독이 낳은 결실들 / 마이클 키멜만 지음 ; 박상미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세미콜론, 2009.
- 형태사항
- 335 p. : 삽도 ; 22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23-327) 및 찾아보기 (p. 328-335) 수록.
- 일반주제명
- Art Psychology
- 기타저자
- 박상미.
- 기타서명
- 밥 로스에서 매튜 바니까지, 예술 중독이 낳은 결실들.
- Control Number
- ydul:80886
- 책소개
-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고, 걸작을 만들 수 있다! 《뉴욕타임스》수석 미술 비평가 마이클 키멜만이 말하는 걸작의 조건
이발소 그림의 전도사 밥 로스에서부터 기이한 「크리매스터」의 창조자 매튜 바니까지, 예술 중독이 낳은 결실들을 알아보는『우연한 걸작』. 이 책은 걸작 탄생의 과정을 다양하고 흥미로운 관점에서 관찰하면서 우리 삶에서 예술이 가진 의미를 살펴보는 책이다. 저자가 걸작들을 찾아 직접 나서서 체험한 결과물을 토대로 완성된 것으로, 예술에 대한 진정어린 애정이 느껴진다.
저자는 창작은 물론이고 수집, 심지어 예술을 감상하는 행위까지도 걸작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예술을 염두에 두고 가까이하는 삶 그 자체가 하나의 걸작인 것이다. 자기 집 지하실에 75000여 점의 전구를 모아 방문객이 찾아오면 진료하던 환자를 내버려둔 채 지하 박물관으로 내려가는 치과 의사 힉스 씨의 열정과 헌신은 이러한 그의 주장을 잘 대변해준다. 이러한 행위 자체가 어떤 사물을 깊이 있게 보게 만들고 보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하는 예술이 된 것이다.
걸작은 고흐나 피카소만이 남기는 것이 아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딱딱한 미술사처럼 어려운 것도 아니다. 예술은 우리 자신이 생활 속에서 발견하고 창조하고 또 재창조하는 것이다. 무언가를 사랑하고, 열정을 쏟아 붓고, 진심을 쏟으면서 탄생한 아름다운 ‘우연한 걸작’의 세계로 저자와 함께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