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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삶, 진리 = Human being, life and truth: the depths of modern and contemporary Chinese literature : 중국 현당대 문학의 깊이
인간, 삶, 진리 = Human being, life and truth: the depths of modern and contemporary Chinese literature : 중국 현당대 문학의 깊이
- 자료유형
- 단행본
- O영전6-96
- ISBN
- 9788956264226 93910 : \22000
- KDC
- 820.907-4
- 청구기호
- 820.907 심94ㅇ
- 저자명
- 심혜영
- 서명/저자
- 인간, 삶, 진리 = Human being, life and truth: the depths of modern and contemporary Chinese literature : 중국 현당대 문학의 깊이 / 심혜영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소명출판, 2009
- 형태사항
- 352p ; 24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45-352
- 키워드
- 중국문학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ydul:82339
- 책소개
-
인간, 삶, 진리라는 인문학의 영원한 주제를 살펴본다. 이 책은 중국 현, 당대 대표작가인 루쉰과 위화, 중국과 한국의 휴머니즘과 인문정신 및 인문학 위기론, 공자와 간디를 통해 인간과 삶과 진리를 탐구한다. 앎과 삶과 믿음의 경계를 허물고 삼자 사이의 통합적 정체성을 모색하였다. 또한 철학적, 종교적 사유와의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작가정신의 깊이를 길어내는 텍스트 해석을 지향하였다.
1장의 논문들은 루쉰의 단편소설집 <방황>과 산문시집 <들풀>에 대한 문학철학적 해석을 통해 루쉰의 정신과 그의 문학을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의 보편적 문맥 속에서 조명하였다. 2장에 실린 두 편의 논문은 위화의 90년대 장편소설과, 이후 10년 만에 발표하여 문단의 화제가 되었던 <형제>에 대한 해석을 통해 당대 중국에서의 삶과 인간에 대한 위화의 문학적 통찰을 조망한 것이다.
3장에서 다루고 있는 것은 1990년대의 인문정신 논의(중국)와 인문학 위기론(한국) 및 1980년대 중국의 휴머니즘과 소외에 관한 논의들이다. 4장에서는 공자의 <논어>와 간디의 진리에 관한 언급들 속에서 나타나는 인간과 삶, 진리에 대한 통찰을 살펴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