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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 [비디오녹화자료]. 2부
환경미화원 - [비디오녹화자료]. 2부 / 김용식 ; 최원석 [공]연출 ; EBS [기획].
환경미화원 - [비디오녹화자료]. 2부
자료유형  
 시청각자료
 
O201100070
DDC  
331-22
청구기호  
336.24 김66ㅎ v.2
서명/저자  
환경미화원 - [비디오녹화자료]. 2부 / 김용식 ; 최원석 [공]연출 ; EBS [기획].
발행사항  
서울 : EBS, [2011]
형태사항  
비디오디스크 1매(27분) : 유성, 천연색 ; 12cm
총서명  
극한직업 ; [40회]
주기사항  
언어: 한국어
주기사항  
방영일: 2008.12.11
초록/해제  
요약혹독한 추위, 그리고 지독한 악취와의 전쟁! 이제 겨울 초입이건만 급작스런 한파가 찾아온 탓에 체감 온도는 영하 십도. 환경미화원들은 하루 종일 바깥에서 일하기 때문에 겨울은 피하고 싶은 계절이다. 게다가 새벽 칼바람은 그야말로 살을 에일듯한 추위다. 그런 추위 속에서도 가로청소원은 하루 20km나 되는 거리를 두 발로 걷고, 음식물팀은 차량으로 55km나 되는 거리를 돌아야만 한다. 특히 음식물 수거팀의 경우 악취 때문에 겪는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하루만 지나도 냄새가 말이 아니다. 여름에는 벌레가 들끓어 수거하다가 심지어는 구토를 할 때도 있다. 이렇다보니 아무리 몸을 씻고 옷을 갈아입어도 냄새가 지워지지 않는 애환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가로청소원들의 고충은 늘 차가 많이 다니는 길에서 일하기 때문에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것이다. 심지어 사망사고까지 발생하는데도 위험직종으로 분류돼 보험조차 가입할 수 없는 실정이다. 그런 상황에서 스스로의 안전을 지켜가며 묵묵히 쓰레기를 주워담는데... 한편, 가로수가 한꺼번에 낙엽이 지면서 환경미화원들에게는 낙엽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보통 사람들은 낙엽을 보면서 운치를 느끼지만 이들에겐 그야말로 불청객인 셈이다. 가벼울 것 같은 낙엽도 모아놓으면 산더미가 돼 치우기가 보통 힘든 게 아니다. 게다가 바람이 불어 그동안 했던 일이 모두 허사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바람은 그야말로 "속에 천불나게" 하는 훼방꾼인 셈이다.그래서 환경미화원들에게는 "낙엽 청소를 할 때는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키워드  
환경미화원 극한직업 노동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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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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