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 도서관

익스트림 무술공연단 - [비디오녹화자료]. 1부

초록/해제: 요약전 세계를 사로잡은 태권도와 아크로바틱이 결합된 익스트림 무술공연! 이런 성공 뒤에는 부단한 노력과 열정을 가진 배우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쟁쟁한 경쟁률을 뚫고 극단에 입단하더라도 하루 12시간 이상 6개월간의 맹훈련이 있어야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러나 체조, 무술, 연기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추기 위해서는 지옥 같은 훈련을 견뎌내야 한다. 워낙 격한 동작이 많아 늘 부상과 말 못할 통증에 시달려야하지만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 익스트림 무술공연단 배우들을 만난다. 2002년 시작된 익스트림 무술공연은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극찬을 받았을 정도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배우들은 여전히 처음 공연 때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공연을 준비한다. 체조 선수나 무술인에 버금가는 수준의 공연을 하기 위해서는 매일 고통스러운 훈련을 이겨내야 한다. 연습 과정이나 공연 도중, 골절이나 인대파열 같은 부상을 입어도 고통을 감내해가며 공연을 펼칠 정도! 최고의 배우가 되기 위해서는 매일 밥을 먹듯 연습을 해야 한다는 배우들의 일상을 따라가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