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조선 양반사회와 노비
조선 양반사회와 노비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2060858
- ISBN
- 9788994131016 93910 : \32,000
- KDC
- 911.05-5
- 청구기호
- 951.905 전946ㅈ
- 서명/저자
- 조선 양반사회와 노비 / 전형택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현, 2010
- 형태사항
- 471 p. : 삽화 ; 24 cm
- 주기사항
- 색인 : p. 457-471
- 서지주기
- 참고문헌 : p. 451-456
- 초록/해제
- 초록양반 중심의 조선사회에서 노비신분은 사회 최하층 신분으로써 양반ㆍ상민과 함께 3대 주요 신분을 이루고 있었다. 노비 인구의 비중은 다른 신분에 비하여 결코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작은 것이 아니었다. 조선전기의 경우 전인구의 1/3이상 거의 절반에 육박할 정도였다고 추정될 만큼 대규모에 달하고 있었으며, 그 비중은 조선후기에서도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 또한 노비는 상민과 함께 조선시대 생산을 담당하는 농민층을 구성한 양대 신분 가운데 하나였다. 이러한 면에서 노비 문제는 한국 전근대 사회의 구조와 성격을 밝히는데 필요불가결한 기본적인 문제 영역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 기타저자
- 전형택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Control Number
- ydul:86034
- 책소개
-
조선 시대 신분제에 대해 파헤친다!
『조선 양반사회와 노비』는 조선왕조의 사회 성격을 파악하기 위해 신분 간의 계층 이동이 매우 어려웠던 조선 시대 신분제에 대해 분석한다. 크게 ‘양반 중심의 사회구조’와 ‘노비의 존재양태와 사역양상’의 2부로 구성되었다. ‘양반중심의 사회구조’에서는 조선 시대 노비의 주된 소유자였으며 사역 주체였던 양반들이 어떠한 사회경제적 기반에서 노비를 소유하고, 이 사회 제도를 유지하기 위해 어떠한 활동을 하였는지 알아본다. ‘노비의 존재양태와 사역양상’에서는 노비로 대표되는 하층 천민들의 실제 생활 현장을 살펴보는데 주력한다. 노비의 운영 현황, 조선 후기에 노비의 존재양태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살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