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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수인 :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장편소설
천국의 수인 :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619110 0387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spa
- KDC
- 873-4
- 청구기호
- 873 루69ㅊ
- 저자명
- 루이스 사폰, 카를로스
- 서명/저자
- 천국의 수인 :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장편소설 /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지음 ; 김주원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2
- 형태사항
- 437 p ; 20 cm
- 총서명
- 문학동네 세계문학
- 원저자/원서명
- Ruiz Zafon, Carlos /
- 원저자/원서명
- (El) prisionero del cielo
- 기타저자
- 김주원
- 기타서명
-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장편소설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ydul:88807
- 책소개
-
‘잊힌 책들의 묘지’에서 다시 만나다!
《바람의 그림자》와 《천사의 게임》을 하나의 연결고리로 묶은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소설 『천국의 수인』. 비밀스러운 도시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시리즈 「고딕 바르셀로나 콰르텟」의 세 번째 작품이다. 1957년 크리스마스 무렵. 결혼해서 아들까지 얻은 다니엘 셈페레는 연로한 아버지와 함께 ‘셈페레와 아들’ 서점을 운영하고, 페르민 로메로 데 토레스는 여전히 서점의 ‘고문’ 역할을 하고 있다. 평온한 삶을 이어가던 중, 서점에 의문의 남자가 찾아와 그들의 일상을 뒤흔든다. 다리가 불편하고 의수를 한 손님은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고가 판본을 구입하고는, 책은 가져가지 않고 첫 장에 ‘죽은 자들의 세계에서 살아 돌아와 미래의 열쇠를 갖게 된 페르민 로메로 데 토레스에게-13호’라는 메모를 남긴다. 페르민은 이 일을 잊으라고 하지만, 결국 다니엘의 끈질긴 설득 끝에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한 번 들어가면 절대로 살아서 나올 수 없다는 악명 높은 몬주익 교도소에서 시작된 엄청난 비밀이 펼쳐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