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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를 늦추면 행복이 보인다 : 30대에 시작하는 인생의 다운시프트
속도를 늦추면 행복이 보인다 : 30대에 시작하는 인생의 다운시프트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96356257 13320 : \14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199.1-4
- 청구기호
- 199.1 코51ㅅ
- 저자명
- 코사카 마사루
- 서명/저자
- 속도를 늦추면 행복이 보인다 : 30대에 시작하는 인생의 다운시프트 / 코사카 마사루 지음 ; 안미라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이스퀘어, 2012
- 형태사항
- 272 p ; 21 cm
- 주기사항
- 코사카 마사루의 한자명은 "高坂勝"임
- 원저자/원서명
- 減速して生きる
- 기타저자
- 안미라
- 기타서명
- 30대에 시작하는 인생의 다운시프트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ydul:89941
- 책소개
-
나이 스물아홉, 연봉 600만 엔의 잘나가는 대기업 샐러리맨. 일은 그럭저럭 재미있었고 만족스러운 사회적 지위와 수입을 얻을 수 있었지만 스트레스 또한 만만치 않았다. 나름대로 즐거움도 느꼈지만, 그 이상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있었고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삶이었다.
늘 ‘나 자신의 참 모습’을 찾고 싶어 하면서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인지’를 고민하던 저자는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심하고 여행을 떠난다. 세상을 알고, 과거를 되짚어 보고 미래를 설계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늘리기 위한 목표를 안고 떠난 여행을 마치면서 저자는 작은 바를 운영하기로 결심하고 돌아온다.
지금은 연 수입 350만 엔의 자영업자. 저녁 6시에 문을 열어 밤 12시 정도에 문을 닫는 작은 바 <가끔은 달이라도 쳐다봅시다>를 운영하고 있다. 수입은 줄었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는 나눔과 돌봄이라는 자신의 가치관에 걸맞는 생활을 하고 있다. 과도한 소비주의에서 탈피하여 보다 여유로운 생활을 하며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이른바 ‘다운시프트족’이다.
‘보다 높은 곳으로’, ‘보다 많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 ‘성장’, ‘확대’를 향해 매진하는 것이 일상이 된 현대사회에서 ‘다운(down)’은 마이너스의 이미지일지도 모르지만, 저자는 다운시프트족이 되어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