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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 상업주의 = Hatred commercialism : 정치적 소통의 문화정치학
증오 상업주의 = Hatred commercialism : 정치적 소통의 문화정치학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9062317 03300 : \13000
- KDC
- 340.4-4
- 청구기호
- 340.4 강77ㅈ
- 저자명
- 강준만
- 서명/저자
- 증오 상업주의 = Hatred commercialism : 정치적 소통의 문화정치학 / 강준만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인물과사상사, 2013
- 형태사항
- 264 p ; 23 cm
- 기금정보
- 이 책은 2010년도 전북대학교 연구교수 연구비 지원으로 연구되었음
- 기타서명
- 정치적 소통의 문화정치학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ydul:90705
- 책소개
-
정치적 양극화의 주범인 ‘증오 상업주의’를 날카롭게 분석하다!
정치적 소통의 문화정치학『증오 상업주의』. 2012년 시대정신은 ‘증오의 종언’이라고 규정하며 안철수를 지지했던 강준만 교수가 한국의 양극화된 정치 현실과 함께《안철수의 힘》에서 한국 사회가 타파해야 할 대상으로 선언했던 ‘증오’란 과연 무엇이며 정치권과 언론에서 어떻게 생산되고 유통되는지를 분석한 결과물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오늘날 한국 정치가 진보와 보수로 갈라서 극한 이념 대립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저자는 이 문제가 겉으로는 이념 대립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이념’의 문제가 아닌 ‘엘리트’의 문제이며, ‘사람’의 문제가 아닌 ‘구조’의 문제라고 진단한다. 증오가 정치의 주요 동력과 콘텐츠가 되는 지금과 같은 ‘증오 시대’는 필연이거나 숙명은 아니며, 증오를 가급적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화합을 모색할 것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