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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싶은 집은 : 어떤 집을 짓고 싶으세요?
제가 살고 싶은 집은 : 어떤 집을 짓고 싶으세요?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2831188
- ISBN
- 9788974835316 03610 : \18000
- KDC
- 610.4-4
- 청구기호
- 610.4 이69ㅈ
- 저자명
- 이일훈
- 서명/저자
- 제가 살고 싶은 집은 : 어떤 집을 짓고 싶으세요? / 이일훈 ; 송승훈 [공]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서해문집, 2012.
- 형태사항
- 319 p. : 천연색삽화 ; 23 cm.
- 주기사항
- 표지: 진효숙(잔서완석루의 중심부인 서재-낡은. 책이 있는. 거친. 돌집)
- 기타저자
- 송승훈
- 기타저자
- 진효숙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기타서명
- 건축가 이일훈과 국어선생 송승훈이 이메일로 지은 집, 진서완석루
- Control Number
- ydul:91108
- 책소개
-
‘구름을 닮은 집’을 글로 지어온 소통의 여정!
『제가 살고 싶은 집은』은 건축가 이일훈과 국어 선생 송승훈이 시멘트로 엮은 한옥집 ‘잔서완석루’를 함께 짓기까지 나누어 온 e-mail을 엮은 책이다. 국어 선생 송승훈이 집은 짓겠다고 마음먹은 후 건축가 이일훈과 새로 지을 집을 구상하기 전에 품어온 꿈을 글로 나누어 온 2년 간의 기록을 고스란히 담았다. 매끈한 데는 매끈한 대로 멋있고, 울퉁불퉁한 데는 울퉁불퉁한 데로 멋을 가진, ‘구름배’와 같은 집을 만들기를 소망하였던 두 사람의 삶을 대하는 방식과 고민까지 엿볼 수 있다. 아들과 어머니에 대한 애달픔, 들끓는 열망으로 청춘을 보내었던 20대의 시절, 일상을 존중하며 꾸려온 살림 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16년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짓는가’ 보다는 ‘어떻게 사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함께 고민하며, 우정을 공유해 온 흔적이 녹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