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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해가 지다 : 옌롄커 장편소설
여름 해가 지다 : 옌롄커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3272153 04800 : \1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 KDC
- 823.7-4
- 청구기호
- 823.7 옌234ㅇkㄱ
- 저자명
- 옌롄커 , 1958-
- 서명/저자
- 여름 해가 지다 : 옌롄커 장편소설 / 옌롄커 지음 ; 김태성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글누림, 2012
- 형태사항
- 283 p ; 21 cm
- 총서명
- 인천문화재단 AALA 문학총서 ; 04
- 원저자/원서명
- 閻連科 /
- 원저자/원서명
- 夏日落
- 기타저자
- 김태성 , 1959-
- 기타서명
- 옌롄커 장편소설
- 기타저자
- 염련과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ydul:91443
- 책소개
- 세계문학이란 어휘를 처음 사용한 괴테는 히브리 문학, 아랍 문학, 페르시아 문학, 인도 문학을 섭렵한 후 마지막으로 중국 문학을 읽고 난 후 비로소 세계문학이란 말을 언급했을 정도로 아시아 문학에 깊이 심취하였다. 괴테는 ‘동양 르네상스’의 전통 위에 서 있었다. 16세기에 이르러 유럽인들이 고대 그리스 로마의 정신적 유산을 비잔틴과 아랍을 통하여 새로 발견하면서 르네상스라고 불렀던 것을 염두에 두고 동방에서 지적 영감을 얻은 것을 ‘동양 르네상스’라고 명명했던 것이다. 동방의 오랜 역사 속에 축적된 문학의 가치를 알게 되면서 유럽인들이 좁은 우물에서 벗어나 비로소 인류의 지적 저수지에 합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