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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꽃 : 김별아 장편소설
불의 꽃  : 김별아 장편소설 / 김별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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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꽃 : 김별아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0013152373
ISBN  
9788965743767 03810 : \13800
KDC  
813.6-4
청구기호  
813.6 김44ㅂ
저자명  
김별아
서명/저자  
불의 꽃 : 김별아 장편소설 / 김별아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해냄출판사, 2013.
형태사항  
339 p. ; 20cm.
초록/해제  
초록세상은 그녀에게 부도덕하다고 손가락질했다. 그들의 사랑이 비윤리적이라고 돌을 던졌다. 하지만 삶의 첫걸음으로 사랑을 익힌 청매죽마(靑梅竹馬)의 어린 연인들은 시간이 아무리 그들을 배반해도 빛나는 처음을 잊을 수 없었다. 그때 비로소 활짝 피어올랐던 불의 꽃, 불꽃같은 기억을 포기할 수 없었다. 그들에게 사랑은 다만 삶의 다른 이름이기 때문이었다. 이 책은 전작 『채홍(彩虹: 무지개)』에 이어 사랑이라는 죄목으로 국가의 처벌을 받은 조선 여성 3부작의 두 번째 이야기다.
키워드  
장편소설
전자적 위치 및 접속  
 원문정보보기
Control Number  
ydul:91880
책소개  
그 사람을 오랫동안 사랑했다는 죄!

조선 양반가 간통 사건에 숨겨진 비극적인 사랑을 다룬 김별아의 소설 『불의 꽃』. 조선 왕실 동성애 스캔들을 그린 《채홍》에 이은 ‘조선 여성 3부작-사랑으로 죽다’의 두 번째 책이다. 《조선왕조실록》의 한 줄 기록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세종 초 간통 사건으로 참형에 처해진 유씨 여인의 순애보를 그리고 있다. 유교적 윤리와 제도 속에서 사랑으로 저항한, 용감하고 뜨거운 여성들의 삶을 보여준다.

왕의 명으로 저잣거리에서 참형을 당한 한 여인. 대신의 아내로서 다른 남자와 음탕한 짓을 했다는 것이 그 죄목이었다. 여인은 전 관찰사의 아내 유녹주, 그녀와 사통한 남자는 개국공신의 장남이자 왕명을 출납하는 지신사 조서로. 어린 시절에 만나 막 사랑에 눈뜬 시기에 기약 없는 이별을 하고, 이후 다시 재회하여 세상에 허락 받지 못한 사랑을 나누게 된 두 사람의 애절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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